기사 (1,7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먹거리탐방] 미도횟집 미도횟집의 이석수(37) 사장이 13년동안 일식집 주방에서 신선한 생선의 회를 떠온 경험을 살려 지금의 자리에 횟집을 차린 것은 지난 96년 3월이었다. 이 사장은 신선한 횟감을 직접 고르기 위해 마련한 1톤 차량을 운전해 5~6일에 한 번씩은 대천을 찾는다. 전문적인 공급업체에서 받는 것과 실질적인 단가 차이는 얼마 나지 않지만 원하는 횟감을 원하는 시기 지난기획 | 이용원 기자 | 1999-12-04 00:00 김병갑의 옥천의 야생화 [4] 술패랭이 김병갑의 옥천의 야생화 [4] 술패랭이 전국의 산야지·산기슭의 메마른 곳 풀밭 등에 자생하는 석죽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높이 30∼100cm 밑부분이 비스듬히 자라면서 가지를 치고 한포기에서 여러대의 꽃대가 나오며 분백색이 돈다. 꽃은 6∼9월에 피며 연한홍색, 자색으로 꽃잎은 5매, 끝이 깊이 갈라져 잘게 실오라기처럼 되어 있다. 관상용, 안질, 임질, 뼈가 목에 걸렸을 때 등 약재로도 쓰였다. 독자연재 | 옥천신문 | 1999-11-27 00:00 [먹거리탐방] 천일갈비 여름냉면이 더위에 지친 사람들의 갈증을 해소해 주고 새로운 활력소를 준다면 겨울에 맛보는 냉면의 맛은 또 다르다. 한 겨울 어둠이 내리고 심심한 입을 달래기 위해 구운 인절미와 함께 먹던 뒤 켠 김장독에서 금방 퍼온 살얼음 얼어있는 동치미 국물 맛과 비교할 수 있다. '상쾌하다.' 특히 고기를 먹은 뒤라면 그 맛의 진가는 더욱 두드러진다.담백한 돼지갈비와 지난기획 | 이용원 기자 | 1999-11-27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