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내면 김상환 산업팀장 고맙소' <고사미>'안내면 김상환 산업팀장 고맙소' "면사무소에 볼 일이 있어 들어갔는데 신문에 나왔다는 거예요. 그래서 봤더니 면장님이 저한테 마음을 전달하셨더라고요. 이장협의회장으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인데 낯내는 것 같아서 부끄러웠어요. 안내면 각 마을 이장님들이 도와주시고, 안내면 직원들이 잘 하기 때문에 오히려 수월하게 회장직 맡고 있습니다. 뭐든 혼자되는 것은 없거든요. 이장님들 모두에게 인사 드리지 못해 대표로 받았다고 생각하겠습니다."지난주 안내면 정광용 면장에게 고사미 바통을 이어받은 안내면 이장협의회 전재상(58, 안내면 율티리) 회장은 11년째 안내면 인물일반 | 이현경 기자 | 2016-06-17 11:42 '전재상 안내면 이장협의회장님 감사합니다' <고사미>'전재상 안내면 이장협의회장님 감사합니다' "안내면장이어서 행복했습니다. 정말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도와 주셔서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었습니다. 신문에 제가 실렸다고 해서 보니 감사하게도 이런 마음을 전해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월급 받는 공무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인데 한종한 새마을협의회장님께서 너무 크게 칭찬해 주셔서 기분 좋으면서 한편으로는 송구스럽기도 했습니다. 면장으로 면 업무를 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공직생활 마무리를 면장으로 하게 됐습니다. 내 집이란 생각으로 돌아보았는데 그게 주민들 눈에는 좋게 보였나 봅니다."지난주 주인공 안 인물일반 | 이현경 기자 | 2016-06-10 14:46 '안내면 정광용 면장님 고맙습니다' <고사미>'안내면 정광용 면장님 고맙습니다' "도움이라고 할 것도 없는데 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해주니 그 마음이 고맙고 또 쑥스러워서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15년 전에 있었던 일이어서 정작 도움을 준 저는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재성이 후배는 기억하고 있었네요. 그 때 재성 후배 아버님께서 개에 물리셨는데 직장이 대전인 재성 후배 대신 가까이 있는 제가 가본 게 다에요. 이걸 마음에 담고 있었네요."지난주 주인공 허재성씨에게 바통을 이어 받은 한종한(50, 안내면 도율리)씨는 동네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후배에게 주민을 대표해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인물일반 | 이현경 기자 | 2016-06-03 11:4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