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명순 지전리 전 부녀회장님 감사합니다' <고사미>'강명순 지전리 전 부녀회장님 감사합니다' "지인들이 알려줘서 고사미 주인공이 된 줄 알았습니다. 복지관에 저보다 더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제가 대표로 인사를 받은 것 같아 죄송스럽고,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말씀으로 알고 고마운 마음 잘 받겠습니다."지난주 고사미 주인공 다다미술학원 홍승숙 원장으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은 옥천노인장애인복지관 청산분관 고숙경(43, 삼양리) 영양사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쑥스러운 마음을 전했다."홍승숙 강사님은 청산분관에서 미술수업을 담당하고 계세요. 강사료를 받고 하는 게 아니라 재능기부처럼 무료로 수업을 해주시는 인물일반 | 이현경 기자 | 2016-11-18 14:21 청산복지관 고숙경 영양사님, 고맙습니다 <고사미>청산복지관 고숙경 영양사님, 고맙습니다 "옥천에 훌륭한 분들이 많은데 이렇게 추천 받아 부끄럽습니다. 오순임 선생님 권유로 복지관에서 봉사를 하게 됐어요. 봉사할 일은 생각도 못했는데 덕분에 하게 됐고 지금 3년 정도 됐어요. 정이 그리운 분들이 많다 보니 갈 때마다 반겨주고 반가워해주셔서 제가 더 뿌듯합니다."지난주 고사미 주인공 오순임 미술 강사에게 고마움을 전해 받은 다다미술학원 홍승숙(옥천읍 가화리, 47) 원장은 옥천노인장애인복지관과 청산복지관에서 미술 봉사를 하고 있다. 오순임 강사의 학교 2년 후배인 홍 원장은 함께 그림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오래된 인연 인물일반 | 이창욱 기자 | 2016-11-11 14:12 다다미술 홍승숙 원장, 고마워요 <고사미> 다다미술 홍승숙 원장, 고마워요 "귀띔이라도 주시지 전혀 모르고 있었어요. 신문사 연락받고 알게 됐죠. 해뜨는 학교 교장선생님과 인연은 올 초 전화 한 통으로 시작됐습니다. 미술 수업을 해 줄 수 없겠냐는 부탁이었죠. 내가 가진 재능을 나눌 수 있다는 건 참 커다란 행복이고 감사할 일이에요."지난주 고사미 주인공 해뜨는 학교 최명호 교장에게 바통을 이어 받은 오순임(50, 안남면 화학1리)씨는 해뜨는 학교 미술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강습료를 받지 않는 재능기부다. 오씨는 다년간 쌓아온 강의 경험이 없었다면 선뜻 제안을 받아들이기 힘들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인물일반 | 이현경 기자 | 2016-11-04 10:31 오순임 선생님, 고맙습니다 <고사미> 오순임 선생님, 고맙습니다 "비장애인들과 함께 일하다보면 장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공감이 떨어지고 마음이 안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 강사님들을 모셔서 프로그램을 했지만 강의만 끝나면 그 이후는 관계가 끊기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그런데 김유경 강사님은 좀 달랐어요. 우리를 도와준다기보다 우리가 뭔가를 할 수 있는 그런 상황들을 계속 만들어주셨어요. 김 강사님 공예 수업과 냅킨아트 수업을 많은 분들이 들었는데 되게 친밀하세요. 뭔가 좀 달랐죠. 그래서 프로그램이 끝난 지금도 연락하며 지내죠."지난주 고사미 주인공 아이비솝공방 김유경씨에게 고마움을 전 인물일반 | 이창욱 기자 | 2016-10-28 13:4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