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0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 고향은 지금 포도 익는 중 내 고향은 지금 포도 익는 중 포도의 계절이 돌아왔다. 작은 구슬만한 포도가 알알이 달려 농군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경기침체는 여전하고 농업의 회생 가능성은 어느 때보다도 적어 보이고, 그래서 ‘다른 일 할 수 없어 짓는 포도농사’가 돼버렸어도 농군의 마음은 자식같은 포도나무를 외면할 수 없다. 25일 오후 옥천읍 소정리에서. 포토뉴스 | 이안재 기자 | 2005-05-27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