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농경지가 점차로 줄어들고 있는 추세와 더불어 군내의 농경지 면적도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군에 따르면 지난해 논과 밭을 합한 경지면적...
제9대 군서농협 조합장으로 김창선(57·은행리 227-9)씨가 선출되었다.비가 간간히 내리고 있는 가운데 8백9명의 조합원이 선거에 참여한 결과 공재성 후...
직장새마을운동 옥천군협의회(회장 양무웅)에서는 2월 27일 오전 11시부터 문화원 2층 문화예술코너에서 '90정기총회 및 우수학생 시상식을 가졌다.협의회...
안내면 의용소방대에서는 3월 2일 오전 10시30분 면민회관에서 3.5t 농촌형 소방차를 구입하고 시동식을 가졌다.30여명의 소방대원과 2백여 주민이 참석...
반상회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도가 식어가고 있다.76년 5월 전국적으로 동시에 반상회가 개최된 이후 현재까지 운영해 오고 있는 반상회는 주민들의 상호협동과 ...
1년 24절기는 절묘하게도 일정한 간격을 두고 정해져 있다. 조상 대대로 내려온 절기라지만 일정한 간격으로 맞춘 절기가 잘 맞을 수 있을까라는 의심이 무색...
지난해는 전사회적으로는 물론 교육계에도 커다란 변화 및 파문이 있었으니 다름 아닌 전교조의 등장이었으며 이에 대응한 교육계 내부의 변화 움직임이었다고 할 ...
기미년 삼월 일일 정오 터지자 밀물같은 대한독립 만세태극기 곳곳마다 삼천만이 하나로이날은 우리의 의요, 생명이요, 교훈이다한강물 다시 흐르고 백두산 높았다...
군북면 이평리에서 배를 타고 대청호를 따라 북서쪽으로 30여분 거슬러 올라가 다보면 군데군데 흩어져 있는 세 채의 집들을 접하게 된다.군북면 이평리에 속해...
공사중이란 이유 하나만으로 방호벽 설치가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무의식중에 굴러 내린 바윗덩이로 인해 차 앞부분이 일그러져 있다.봄을 알리는 촉촉한 빗줄기는...
사람은 누구나 다 저 나름대로 만족을 누리며 자신의 멋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우리는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면서 올바른 길로 한발 한발 내얻는 진정한 삶의 동...
옥천군 이원면 이원역 앞에는 이따금씩 올리는 기적 소리와 함께 오고가는 사람들 사이로 곱게 단장되어 있는 3·1운동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이 3·1운동 기...
하늘은 하늘은 요술장이 인가봐화가나서 있을 때는 우르릉 쾅쾅 소리내며 울고요기분이 좋은 날은 방글방글 손짓하며 웃고요우리들의 소풍날엔 함께 못가 샘나서 찡...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수명이 드디어 70세를 넘어섰다.산업의 고도화에 따른 의학의 진전으로 계속 증가되고 있는 노인들을 놓고 뚜렷한 대책이 없어 관계기관에서...
모처럼 조폐공사를 방문할 기회가 생겼다. 평소부터 궁금하게 생각되던 그곳을 방문하게 되어 무척 기뻤다. 무엇보다 들리는 소문을 확인해 볼 수 있으리라는 기...
현대산업사회의 물결 속에 나날이 소외되어가고 황폐해지는 농촌의 실상을 알리고자 하는 의도아래 씌어진 글들을 엮었다.모두 다섯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는 가운데 ...
말타기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첫째 가위, 바위, 보를 하여 끝까지 진 사람이 말이 되고 다음이 마부가 되는데, 마부는 말을 오른쪽 옆구리에 머리를 대도록 ...
13대 국회의원 중간평가폭발적인 민주화의 요구를 안고 출발한 13대 국회의원 2백99명의 1년 7개월 간의 활동상을 엮은 책. 개원 벽두부터 광주민주화운동...
눈가의 잔주름 없애는 법눈가에 잔주름이 생겼을 때 화장법으로 이를 감추는 법이 있다.액체 화운데이션의 병마개 언저리에는 언제나 좀 진한화운데이션액이 흘러나...
앞으로는 관내 이장과 새마을 지도자의 생일날, 군수 명의의 생일축하 축전이 보내진다. 이 같은 계획에 대하여 옥천군은 군정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이장 및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