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근 문화원장과 전기식문화공보실장은 13일 오후 6시 서울 한국일보사에서 열린 지용회 임원회의에 참석 했다.

군의회 개원 3주년 기념식이 15일 오전 11시30분 본회 의장에서 있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군의원과 각급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의회 개원 3주년을 축하했으며 특히 의회개원 후 처음으로 역대 면의원과 도의원 20여명이 초청돼 간담회를 갖는 등 의회발전방향에 대해 토의를 가졌다.이날 기념식에서 강대웅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우리는 참다운 의

옥천군이 전국에서 교통사고로 인한 자동차 천 대당 사망자수가 가장 적은 것으로 밝혀져 화제. 보험개발원이 지난해 3월부터 9월까지 자동차 종합보험 종목별 손해율 및 대인담보 기준 사고발생률을 보험계약자의 주소지별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군내의 차량 천대당 사망자수는 0.3명으로 집계되었다는 것.이러한 수치는 충북도내에서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가장 적은 것

요즘들어 부쩍 군내를 달리는 차량의 뒷유리차에 '이 차는 규정속도를 지킵니다'란 스티커를 부착한 차량들이 많아졌다. 그동안에 차량 등에 부착해온 스티커는 많았지만 직접 옥천군내에서 제작·배포된 것은 그리 흔치 않았다. 신선하게 다가오는 교통질서 캠페인이다.이 일을 시작한 정구훈(50·금성공업사 부사장) 신임 옥천군 선진질서추진위원장을 만났다."흔히 선진질서

옥천의 북쪽 끝마을. 옥천읍에서 37번 국도를 따라 가다보면 보은과의 경계인 문티재에 이른다. 정상에 올라서기 전 '육각정'이 보이고 우측으로 방하목리로 향하는 진입로가 나선다. 지금은 시멘트 포장길이지만 불과 3년전만 해도 이 진입로는 터덜터덜 흙먼지 나는 흙길로 비만 오면 주민들이 통행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도로이다. 잔잔하게 흐르는 시내와 함께 3km

녹색과 적색의 2가지 색깔로면 성인용, 비성인용으로 구분해왔던 비디오물색깔 등급 구분 방식이 4단계로 변경.시행된다. 공연윤리위원회에서는 비디오물 관람등급...

[옥천읍]화재를 당한 동료학생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발생한 화재로 인해 집이 모두 불에 타는 등 염문중(옥천중...

농가 가축 도난사건이 발생, 해당 농민들의 피해가 잇따르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7일 자정께 옥천읍 장야리, 상야리 일대에서 전문절도...

[옥천읍]군내 사회단체들의 친선을 도모하기 위한 옥천공군은익회기 쟁탈 사회단체 친선체육대회가 3일 오전 10시 4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옥천공설운동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