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리동으로는 금구리에 속한 행정리 중 가화4리, 장야리에 속한 행정리 중 장야 4리가 신설된다.이에 따라 우리 군 이장의 총 정원은 216명에서 218명으로 늘고, 옥천읍 금구리 이장 정원은 9명에서 10명으로, 옥천읍 장야리 이장 정원은 4명에서 5명으로 각각 늘어난다. 군은 이와 관련 `옥천군 리장정원조례 중 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개정을 추진 중

군은 8월 토요휴무일을 16일로 변경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다음 주 을지훈련 관계로 23일인 토요 휴무일을 16일로 변경시행한다"라고 밝혔다.

군은 오는 25일까지 지역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군민대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추천 부문은 세 가지로 지역사회 개발과 소득증대, 복지향상과 관련한 개발부문과 학문, 문화예술, 체육증진의 문화부문, 충·효·예 및 사회윤리와 관한 윤리 부문이다. 추천대상자 자격은 군내에서 5년 이상 계속 거주하면서 공적을 쌓은 자에 한하지만, 심사위원 전원일치로 찬성할

액화석유가스(LPG) 승용자동차를 사용하는 장애인 및 국가상이유공자가 사망한 경우에도 유가족이 차량을 계속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산업자원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LPG승용자동차를 사용하는 장애인 및 국가상이유공자가 사망할 경우, 유가족이 차량을 계속 사용하지 못하도록하는 제한규정을 폐지한다고 밝혔다.현행법(액화석유가스의 안전 및 사업관리법 시행규칙)에는 액화

군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생업자금융자(사업자금 대출)를 무보증 대출로 확대한다고 밝혔다.또 대출금리도 종전 5.33%에서 4%로 인하했다. 그러나 저소득층이 보증 없이 대출을 받으려면 많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우선 1천200만원 이하 융자시 신청자가 신용불량자가 아니고, 기존 금융기관의 대출

군은 시상금을 걸고 군정발전과 관련한 군민의 좋은 생각을 공모한다. 오는 9월말까지 실시할 공모는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공모분야는 △세입증대 및 예산절감, 경영수익 방안 △보건, 사회복지 증진 방안 △공장유치, 농특산물판매증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지역 농·축산업 발전 시책 △인구유입 및 지역개발을 통한 지역발전 방안 △주민생활 불편해소 및

옥천군한우연구회(회장 김일종)는 오는 21일 연찬회를 갖는다. 오전 10시30분부터 농업기술세터 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연찬회에는 충북농업기술원 차선세 기술사가 강사로 나서 `한우사양관리와 여름철 가축질병'에 대한 강의를 펼친다.이날 교육에는 회원은 물론 한우사육농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강의가 끝난 후에는 한우연구회 자체 회의도 가질 계획인 것으로 관

옥천군 여성회관은 오는 30일까지 2003년도 제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여성의 삶의 질을 높이고 능력을 개발하기 위한 여성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강좌는 각 과정별로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과목과 내용은 ▲댄스스포츠 초급반(강사 이미선) ▲한식조리기능사반(강사 장근진) ▲수지침 초급, 중급반(강사 김기순) ▲민요장구(강사 박남순) ▲양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 옥천·보은출장소(소장 김영대, 이하 농관원)에서는 15일부터 18일까지 2003년도 논벼 작황조사를 실시한다.식량생산계획, 토지이용개선, 농업경영개선, 농업소득추계, 농산물 가격안정, 유통대책 등 농업정책 수행에 필요한 자료 수집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논벼 작황조사에서는 우리군은 28필지(56포구)가 포함됐다.농관원 관계자는 "

옥천군장애인협회(회장 태봉열)에서는 무료 장애인 컴퓨터교실을 운영한다. 참가 대상은 우리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 및 가족으로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모두 6시간의 교육이 이루어 진다.접수기간은 18일부터 25일까지이며 12명에 한해 선착순 모집한다. 태봉열 회장은 "지역장애인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넓혀 취업 활성화를 위해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라며 지역의

지난주 본보 15면에 게재된 「옥천고 학생들의 개성은 반란이다」라는 기사가 학교 내부에서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들리는 얘기로는 방학을 맞아 나름대로 멋지게 헤어스타일을 바꿨던 친구들은 기사 덕분에(?) 불려가 혼나고 머리를 원상태로 돌려야 했고, 기사를 쓴 청소년기자를 비롯한 몇몇 동료기자들까지 선생님들 몇 분과 상담을 한 것 같습니다.물론, 처음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