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0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자의 글] 애잔한 오후 결식아동을 위하여 자원봉사를 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밑반찬을 전달하는 일입니다. 단순히 전달만 하다가 요즘은 이것저것 눈여겨 봅니다. 복지관에 자원봉사자가 상당히 많아서 흐뭇하였습니다. 음식을 만드는 사람, 배식을 하는 사람, 배달하는 사람 등 넘치는 인정 속에서 사람들을 만나는 즐거운 시간입니다. 휠체어 탄 할머니와 함께 식사도 합니다. 계단 위에 밑 주민기자 | 옥천신문 | 2004-12-24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