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굿모닝 너싱홈' 박철순 원장님 고맙습니다 <고사미> '굿모닝 너싱홈' 박철순 원장님 고맙습니다 "신문이 나오는 날 아침 안후영 전 관장님과 테니스 코트에서 만났는데 '동생, 오늘 신문에 나올 거야'라고 하시는 거예요. 깜짝 놀랐죠."지난주 옥천예총 안후영 전 회장으로부터 고마운 마음을 건네받은 임인순 전 교감(69). 그는 퇴직 후 테니스에 입문해 1년 365일, 쉬는 날 없이 새벽 운동을 이어오고 있다. 새벽 운동에 늘 빠지지 않고 함께하는 사람은 다름 아닌 안 전 회장이다. 퇴직 후 취미생활로 어떤 운동을 할지 고민하던 그에게 안 전 회장이 '마성 테니스 클럽' 가입을 제안했다. 그렇게 테 인물일반 | 박해윤 기자 | 2018-01-26 02:0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