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4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풍물패 '한마당 한소리' 초대대표 송명석씨 지난 13일 결성식을 갖고 12명의 회원으로 첫발을 내디딘 풍물패 '한마당 한소리'의 초대대표 송명석(47/옥천읍 수북리)씨. "기존의 풍물에 노래와 창을 접목시키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주민들과 쉽게 어우러질 수 있는 풍물문화를 만드는 데 노력을 하고 싶습니다." 이번에 구성된 한마당 한소리의 회원들은 모두 풍물에 기본적인 실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정보 | 이용원 | 1999-10-23 00:00 충북도 서예대전 24명 입상 16일 발표된 제9회 충청북도 서예대전 결과 군내에 거주하고 있거나 서예를 공부하고 있는 24명의 서예가들이 대거 입상했다. 특히 정은혜(옥천읍 삼양리 187-1)씨는 이번 대회에서 예서 부문 우수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서예협회 충북지부(지부장 김영소)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모두 340여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이중 253점이 입상한 것 정보 | 이안재 | 1999-10-23 00:00 옥천서예, 충청휘호대회 휩쓸다 군내에서 서예를 쓰고 있는 학생들이 전국의 청소년들이 참가한 서예대회에 참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묵농서실(원장 조영호)에서 알려온 바에 따르면 지난 15일 충청일보와 해동연서회가 공동주최하고 충북도교육청이 후원한 제23회 충청휘호대회에 묵농서실에서 서예를 배우고 있는 15명의 초·중·고 학생들이 참가했다는 것. 이 대회에는 전국에서 6백여명의 초·중 정보 | 이안재 | 1999-10-12 00:00 JC 유인물 '고리산을 옛지명 찾자' 옥천의 옛 지명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지금까지는 '고시산(古尸山)'이라는 대답이 대부분이었다. 군에서 발간하는 대부분의 자료나 옥천을 소개하는 자리가 있을 경우에도 고시산이라는 옛 지명은 빠지지 않았다. 그렇다면 고시산이라는 지명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나? 말그대로 하자면 '옛날에 시신이 산처럼 쌓여 있던 고장' 쯤으로 해석될 수 있겠다. 여기에 그럴듯한 정보 | 이안재 | 1999-10-09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7137237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