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원면 백지리] 백촌 김문기 선생 혼이 살아숨쉬는 충절의 고향 [이원면 백지리] 백촌 김문기 선생 혼이 살아숨쉬는 충절의 고향 마을을 휘감아 흐르며 여름이면 백사장으로 많은 피서객을 모이게 하는 금강. 금강상류의 맑은 물에 국도변의 산수가 아름다워 고운 심성을 가지고 있는 고향이기에 백지리 사람은 `고향을 떠나서도 예의 그 따듯한 품을 그리워 한다'.조선초기 충절의 대명사격인 백촌 김문 (1399~1458) 선생이 출생한 곳. 김문기 선생의 충절의 기운을 입고 형성된 마을이기에 군 마을탐방 | 인터넷판 | 1992-10-10 00:00 [옥천읍 귀화리] 마을전체가 포도향기에 취해 [옥천읍 귀화리] 마을전체가 포도향기에 취해 옥천읍 중심가를 벗어나 영동간 국도를 따라가다보면 좌측으로 구일리라고 쓴 마을이름 안내바위가 보인다. 이곳 진입로를 따라 서대리가 위치해 있고 서대리를 지나면 귀현.귀죽리의 갈림길이 나오며 여기를 지나면 바로 귀화리로 들어서게 된다.읍 중심가에서 매화리 앞으로 지나는 501 지방도로 가면 바로 동이면과의 경계에 자구티라는 자연마을이 있다. 이 자구티에는 1 마을탐방 | 옥천신문 | 1992-10-03 00:00 [안내면 용촌리] 중봉 조헌 선생이 살던 흔적 남아 있어 [안내면 용촌리] 중봉 조헌 선생이 살던 흔적 남아 있어 마을 앞을 흐르는 하천에 용이 하늘로 솟은 못이 있다하여 용소말이라고 하다가 중봉 선생께서 용같이 훌륭한 인재가 많이 나는 곳이 되라고 붙여진 이름 용촌(龍村). 어쩌면 중봉 선생 그 자신이 용촌마을의 용이라 하여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이렇듯 400여년전 중봉 선생의 혼을 마을 구석구석 찾아볼 수 있는 용촌마을은 국난 극복의 의병정신을 면면히 이어오고 마을탐방 | 옥천신문 | 1992-09-26 00:00 [군북면 국원리] 참외, 메론 도로변 현지판매로 잘사는 마을 [군북면 국원리] 참외, 메론 도로변 현지판매로 잘사는 마을 군내에서 처음으로 관광도로변의 관광영농에 눈뜬 곳. 주민들에게 관광영농을 할 수 있는 눈을 뜨게 한 작물은 다름아닌 참외와 메론. 바로 군북면 국원리의 상징이다시피 한 작물이다. 옥천읍을 떠나 보은으로 향하는 37번 국도를 따라가다보면 옥천읍 교동리를 지나 바로 닿을 수 있는 비교적 가까운 근교지역이다. 이 마을이 해마다 속리산으로 향하는 관광객을 비롯하여 마을탐방 | 옥천신문 | 1992-09-19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