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획-청년이주정책(4)] 청년들의 자립과 참여로 '청년생태계' 만드는 완주군 [기획-청년이주정책(4)] 청년들의 자립과 참여로 '청년생태계' 만드는 완주군 완주 청년정책의 가운데에는 씨앗문화예술협동조합이라는 완충지대가 있었다. 행정이 구석구석 닿지 못하는 곳을 씨앗에서 대신 만나고 지원정책을 제안해왔다. 현장에서 필요한 이야기들과 정책을 행정 정책으로 만드는데 가교역할을 해왔던 것. 완주군의 적극적인 행정과 씨앗문화예술협동조합의 유연성이 만나 청년 인구가 날로 늘었다. 2019년 현재 완주군의 청년인구비율은 23.1%로 옥천군의 17.4%보다 높은 수치다. 특히나 올해에는 2016년 완주 청년정책 JUMP프로젝트 3년간의 결실을 돌아보는 실태조사를 마치고 JUMP-UP프로젝트를 시행하 사회일반 | 김지혜 기자 | 2019-08-08 23:59 군 문화관광과, 확인 없이 불법 언급 '삭제 요청' 논란 군 문화관광과, 확인 없이 불법 언급 '삭제 요청' 논란 옥천군이 불법 여부에 대한 사실 확인 없이 개인블로그 글에 대해 삭제요청을 해 물의를 빚고 있다. 더구나 합법적으로 개인 영업을 하는 업주가 연관된 글에 사실확인없이 '불법 영업'으로 낙인 찍으며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등을 했다는 지적이다. 해당 업주는 명예훼손, 업무방해, 직무유기 등 세가지로 고소를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문제의 발단은 옥천군의 비경으로 손꼽히는 부소담악미르정원에 한 청주 관광객이 방문하면서 쓴 블로그글이다. 청주에서 사는 A씨가 개인 블로그에 6월4일 '옥천 가볼만한 곳, 부소담 사회일반 | 황민호 기자 | 2019-08-08 23:55 청산·청성 주민이 직접 꾸미는 '꿈, 끼, 나 페스티벌' 청산·청성 주민이 직접 꾸미는 '꿈, 끼, 나 페스티벌' 청산·청성면민의 꿈과 끼를 뽐내는 시간이 돌아왔다. 작년에 이어 2회 '꿈, 끼, 나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3일 오후 7시30분부터 청산 체육공원에서 진행됐다.꿈, 끼, 나 페스티벌은 청산·청성 주민들이 직접 무대를 꾸미는 자리다. 주민자치위원회, 행복교육지구 등의 주민자치프로그램에서 난타, 줌바 등의 강좌에 참여한 주민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무대에 선다. 청산·청성 주민들에게 문화공연을 접하는 자리를 마련해 주민 화합의 장을 만드는 목적도 가지고 있다. 청산문화예술인연합회(회장 고광용)가 주최했다 문화일반 | 양수철 기자 | 2019-08-08 23:51 적재적소에 사용되지 않는 공권력의 결과 공권력은 제때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는 게 원칙이다. 더도 덜도 말고 딱 필요한 만큼만 공권력을 행사해 개인의 자유를 제약하는 게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법치국가 기본이다. 공권력은 그 특성상 주민의 모든 행위를 제약하는 것은 물론 재산권 행사도 침해할 수 있다. 본질적으로 폭력적일 수밖에 없는 공권력이 필요한 것은 공공의 자율과 평등을 극대화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지여서다.불가피한 힘인 공권력은 당연히 적재적소에만 사용되어야 하지만 최근 옥천군이 보여준 행정행위는 잘못 사용할 때 어떤 문제를 낳는지 날것 그대로 보여준다. 행정력이 사 칼럼 | 권오성 기자 | 2019-08-08 23:40 '자전거로 만나는 옥천', 안남 배바우 자전거기행 '자전거로 만나는 옥천', 안남 배바우 자전거기행 안남배바우작은도서관에서는 3년째 자전거 기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무더운 날씨에 지칠법도 하지만 안남 어린이·청소년들의 표정은 밝게 빛났습니다. 안남면 연주리에 사는 임조은(16, 제천간디학교3) 학생이 자전거 기행을 하는 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임조은 학생은 재작년에 이어 두 번째 자전거 기행 사진찍기에 나섰습니다. 작년부터 사진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사진에 취미를 붙였다는 임조은 학생. 임조은 학생은 "더운 날씨에 하는 자전거 기행이 힘들잖아요. 하지만 힘들어도 즐겁게 동네방네 | 양수철 기자 | 2019-08-08 23:39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