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을 이어온 만큼 많은 동문이 배출됐고, 그만큼 모교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은 더욱 커져 가는 것 같다. 죽향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유봉열)가 22일 모교 강당에서 제7회 총동문회 행사를 열었다. 59회(회장 홍승옥), 60회(회장 안우찬), 61회(회장 김진국) 세 기수가 주관한 이번 총동문회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동문들이 참석해 그리웠던

재경옥천산악회(회장 김병일) 회원들이 29일 장령산에 오를 예정이다.산악회 박주식 총무는 “매번 서울 근교에 있는 산을 오르다가, 1년에 한 두 번은 고향에 있는 산을 찾아야 한다는 회원들의 의견이 있었다”면서 “매년 봄과 가을에 한 번 이상은 고향 산을 찾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재경옥천산악회 회원들은 이날 아

그리운 고향과 모교, 친구와 선·후배를 다시 만나는 날을 앞두고 동문들의 가슴이 설렌다. 이원면 대성초등학교 총동문회(서문재·12회)가 29일(일) 모교 운동장에서 체육대회를 개최한다.25회 동창회(회장 윤창남)가 주관하는 이번 체육대회에는 오전 10시부터 배구, 족구, 게이트볼 등의 운동경기를 진행한다. 또 오후에는 동문들이 함께

우리고장에서 가장 학생 수가 많은 삼양초등학교(교장 조남수)가 개교 6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갖는다.삼양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성우)는 28일(토) 오전 10시30분부터 모교 슬기관에서 ‘개교 60주년 기념 환갑잔치 및 출판기념회’를 연다고 밝혔다. 총동문회는 이날 모교 60주년 기념식을 갖고, 모교의 역사를 담아 발간한 &l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