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업, 옥천과 친해지게 해주세요 <창간22주년 특집 독자데이트>기업, 옥천과 친해지게 해주세요 우리고장에서 사용하는 쓰레기봉투 등 비닐 종류를 생산하는 덕일산업. 덕일산업 민병덕(59) 대표는 2003년부터 옥천신문을 구독하기 시작했다. 민병덕 대표는 내내 구독자로만 있다 2009년에는 고양이들이 피하는 레몬향이 첨가된 쓰레기봉투를 제작, 보급해 옥천신문 기사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서울, 청주, 전라도 심지어 울릉도까지 쓰레기봉투를 보급하다보니 인물일반 | 박진희 기자 | 2011-09-30 10:20 진정한 지역신문으로 거듭나길 <창간22주년 특집 독자데이트>진정한 지역신문으로 거듭나길 3년 전 귀촌한 이인우씨는 지난 9월20일 구독을 신청해 23일 처음으로 신문을 봤다. 신문을 딱 1번 밖에 보지 않아 십 수 년씩 봐왔던 독자들처럼 옥천신문의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하지만 그만큼 옥천신문을 객관적으로 보고 이제까지 보던 다른 지역신문과의 비교는 할 수 있었다. "옥천신문은 좋은 신문인것 같습니다. 제가 부산에서 일을 할 때는 여러 개의 인물일반 | 권오성 기자 | 2011-09-30 10:20 다문화가정 여성들에게 '영감'주는 기사를 <창간22주년 특집 독자데이트>다문화가정 여성들에게 '영감'주는 기사를 박은영(빅토리아 43, 이원면 원동리)씨가 한국에 온 것은 10년 전. 필리핀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홍콩에서 영어강사를 하다 지금의 남편을 만나 이원면에 살게 됐다. 2006년부터 이원초등학교 등 학교와 노인장애인복지관 등에서 영어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은영씨는 누구보다 신문의 효과를 잘 알고 있다. 지난해 7월 자신을 소개한 인터뷰 기사가 나온 뒤로 자신도 인물일반 | 박진희 기자 | 2011-09-30 10:20 '연필 조금 더 뾰족하게 깎아야' <창간22주년 특집 독자데이트>'연필 조금 더 뾰족하게 깎아야' 사실 옥천신문을 잘 몰랐단다. 3년 전 군의 황당한 행정에 마땅히 하소연할 곳을 찾지 못하던 중 옥천신문을 만나게 되면서 구독하게 되었다는 서상희(58)씨. 이제는 금요일이 기다려진다고 했다."전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잘 몰랐는데 당장 내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문제가 터지니 지역신문의 중요성을 느꼈어요. 잘못한 것을 바로잡기 위해 누군가에게 이야기 인물일반 | 장재원 기자 | 2011-09-30 10:20 "소나무처럼 지조와 품격 갖춘 신문 되길" <창간22주년 특집 독자데이트>"소나무처럼 지조와 품격 갖춘 신문 되길" "옥천신문은 지역 주민들에게도 사랑받고 있고 외지 사람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잖아요. 그동안 옥천 구석구석의 소식을 싣고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대변해줘서 그랬다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사람 사는 이야기가 가득하고, 주민들이 놓쳐서는 안 될 부분을 속속들이 짚어주는 그런 신문이 되길 바랍니다."옥천신문 창간 22주년 축하 인사를 부탁하 인물일반 | 박누리 기자 | 2011-09-30 10:20 우리고장 구석구석 소식 많이 전해주길 <창간22주년 특집 독자데이트>우리고장 구석구석 소식 많이 전해주길 "22주년? 벌써 그렇게 됐나?"옥천신문의 스물두 번째 생일을 축하해달라는 말에 정근영(안남면 지수2리)이장이 놀라움 반, 반가움 반인 얼굴로 말을 잇는다."22주년, 참 반가운 일이죠. 축하합니다."짧게 축하 인사를 전한 정 이장이 곧바로 신문에 바라는 것과 아쉬운 점들을 풀어놓는다. "'자치1번지'라는 슬로건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신문 인물일반 | 박누리 기자 | 2011-09-30 10:2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929394959697989910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