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신문의 주인은 독자이며 독자와 소통하지 않는 옥천신문은 사공 없는 배와 같습니다. 살기 좋은 옥천을 만들기 위해 옥천신문이 어떤 노력과 역할을 해야 하는 지 끊임없이 독자와 주민에게 묻고, 평가받고, 소통하는 것은 옥천신문의 건강성을 유지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실천 중 하나입니다.

옥천신문 독자위원회(옛 지면평가위원회)는 이런 필요성을 기반으로 9개 읍면의 독자들이 옥천신문을 평가하는 활동에 보다 적극적이고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구조를 갖추기 위해 2004년 1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 2015년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신문에 대한 올바른 평가는 옥천신문이 건강한 언론, 올곧은 언론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필수적인 요소이며 독자들의 참여 속에 ‘우리 옥천신문’으로 거듭날 수 있는 징검다리 구실을 할 것입니다. 독자위원회 활동 결과는 위원회 모임이 있은 주(주로 매월 셋째 주 월요일)에 발행되는 지면신문과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합니다.

2015년 제13기 독자위원회 명단

- 조창현 옥천군 자율방범연합대장
- 노한나 군남초등학교 교사
- 박상욱 옥천군공무원노조 전 지부장
- 양성미 주부
- 이승선 충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
- 이기동 대전충남민언련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