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자는 모든 외부의 영향으로부터 편집의 자유와 독립을 지켜 나감은 물론, 실제 발생한 모든 형태의 외압에 대하여 지면을 통해 공개함을 주저 하지 않는다.
  • 기자는 경영과 편집의 분리원칙을 준수하며, 주주나 이사 등 부당한 내부의 간섭이나 압력을 거부한다.
  • 기자는 개인의 권리보호에 최선을 다하며 그 명예를 존중하고 사생활을 보호한다.
  • 기자는 내·외부의 압력에 의한 축소·왜곡·은폐는 물론 특정세력의 이익을 위한 것으로 판단할 상당한 이유가 있는 상관의 지시에 불응할 의무가 있다.

• • 기자는 취재와 관련하여 어떠한 명목의 금품이나 촌지를 거절하며, 취재를 목적으로 식사나 기타 접대를 받을 경우 20,000원 상당을 넘을 수 없다.
  • 금품이 전달된 뒤에 취재와 관련한 금품임을 알았거나 그러한 금품이 전달된 사실을 발견했을 경우 그 즉시 전달된 금품을 돌려보낸다.
  • 전 2항의 금품이 되돌려 보내기 어렵거나 불가능할 때는, 즉시 편집국장에게 보고하고 편집국장은 회사와 수수된 금품의 처분을 결정하여 윤리위원회에 통보한다.
  • 기자는 신문사의 지위를 이용하여 부당한 이득을 꾀하거나, 소속 언론사의 이름과 신분을 이용하여 개인의 이익을 도모하지 않는다.
  • 기자는 명예를 존중하고 언행에 있어 기본적 품위를 유지한다.

• • 기자는 취재 및 활동과정에서 알게 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하여 개인, 친족, 친구의 투자, 재산증식 등 금전적 이익을 추구하지 않으며, 경제정의에 부합하지 않는 일체의 이해관계를 거부한다.
  • 취재이외의 사적인 목적으로 행정기관 또는 기업 등과 접촉할 때에는 기자의 신분을 밝히거나 이용하지 않는다.
  • 본인과 가족, 친구 등의 사업 또는 금융활동이 기사작성이나 보도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 된다.
  • 취재이외의 목적으로 정보 및 자료를 수집하거나, 제공하지 아니하며 회사의 운영이나 신문제작상의 기밀을 임의로 누설하지 않는다.

• • 편집자는 사내·외의 압력이나 청탁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하며 공개된 편집규약에 따라 독립적으로 편집해야 한다.
  • 신문의 표제는 기사의 내용을 대표해야 하며 기사내용을 과장하거나 왜곡해서는 안 된다.
  • 편집자는 사내·외의 부당한 요구에 따라 기사를 없애거나 기사의 위치나 크기 및 그 내용을 바꾸어서는 안 되며 음란하거나 잔혹한 내용을 강조하여 선정적인 편집을 해서도 안 된다.
  • 편집자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부득이 보도할 경우 지면을 통해 이를 밝혀야 하며, 과대하게 편집해서는 안 된다.
  • 편집자는 기고자의 동의 없이 기고기사의 실체적 내용을 변경해서는 안 된다.
  • 편집자는 사실의 오류를 발견하거나 알게 되었을 경우 그 내용을 신속히 그리고 분명하게 게재해야 한다.
  • 보도 사진은 원칙적으로 기사의 내용과 직접적으로 관련을 가져야 하며, 부득이하게 기사와 간접적 관련이 있는 사진을 사용할 경우에는 그 사실을 밝혀야 한다. 또한 편집자는 보도사진의 실체적 내용을 삭제 첨가 변형하는 등 조작해서는 안 된다.

• • 기자가 취재원의 신원이나 내용의 비보도 요청에 동의 한 경우 취재원이 비윤리적 행위 또는 불법행위의 당사자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보도해서는 안 된다.
  • 기자는 취재원이나 출처를 가능한 밝혀야 한다. 다만 공익을 위해 부득이 필요한 경우나 보도가치가 우선하는 경우 취재원이 요청하는 익명을 받아들일 수 있다. 이 경우 그 취재원이 익명을 요청하는 이유, 그의 소속기관, 일반적인 지위 등을 밝히도록 노력해야 한다.
  • 기자는 취재원이 익명의 출처에 의존하거나 자기의 일방적 주장에 근거하여 제3자를 비방, 공격하는 경우 그의 익명 요청은 원칙적으로 이를 거부해야 한다.
  • 기자는 취재원의 안전이 위태롭거나 부당하게 불이익을 받을 우려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그 신원을 밝혀서는 안 된다.

• • 기자는 개인의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를 침해하여서는 안 된다.
  • 기자는 사생활 침해가 되는 타인의 성명, 초상, 음성 또는 사적인 전화나 통신내용 등을 당사자의 동의 없이 보도하여서는 안 된다. 다만 보도에 관하여 우월한 공공의 이익이 있고 그 보도가 공적인 생활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을 경우에는 예외로 한다.

• • 기자는 형사사건의 피의자(혐의자, 용의자 포함. 이하 같다) 또는 피고인이 유죄판결이 확정될 때까지는 무죄로 추정된다는 원칙을 위배하여 그가 누구인지를 알 수 있도록 보도하여서는 안 된다. 다만 수사당국이 공개수사를 하는 경우 또는 행위자의 특성상 사회적 중요성을 지니는 경우에는 예외로 한다.
  • 기자는 특정강력범죄사건의 피해자 또는 제보자, 신고자, 고소인, 고발인, 참고인, 증인 등에 대해 그가 누구인지를 알 수 있도록 보도하여서는 안 된다. 다만 본인이 명시적으로 동의한 경우에는 예외로 한다.
  • 기자는 수사기관이 제공하는 피의 사실은 진실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특히 피고인 또는 피의자 측에 해명의 기회를 주어야 한다.
  • 기자는 재판에 부당한 영향을 주는 기사나 논평을 보도하여서는 안 된다.

• • 기자는 성폭력범죄로 인한 피해자에 대하여 그가 누구인지 알 수 있는 내용을 보도하여서는 안 된다.
  • 기자는 청소년의 성을 사는 행위, 청소년 매매행위, 청소년에 대한 강간, 강제추행 등과 관련하여 대상 청소년 및 피해 청소년이 누구인지 알 수 있는 내용을 보도하여서는 안 된다.

• • 기자는 인격권 보호를 위해 다음 각 호의 내용을 보도하여서는 안 된다.
    • 소년보호사건에 관하여 미성년피의자가 누구인지를 알 수 있는 내용
    • 정신질환자에 관한 보도에서 그가 누구인지를 알 수 있는 내용
    • 가정법원에서 처리중에 있거나 처리한 사건에 관련된 자가 누구인지 알 수 있는 내용
    • 기타 법률에 의하여 공표가 금지된 사항
  • 제1항 제2호 및 제3호에 해당하더라도 그 내용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거나 공적인 관심사항인 경우에는 예외로 한다.
  • 기자는 어린이가 유괴된 경우 무사히 돌아오는데 모든 협조를 다해야 하며 특히 유괴된 어린이가 범인의 수중에 있는 때에는 가족이나 수사기관의 보도 제한 요청에 응해야 한다.
  • 기자는 음란성, 포악성, 잔인성 등이 담긴 범죄의 수단 및 방법을 필요 이상으로 설명하거나 선정적으로 보도하여서는 안 된다.
  • 기자는 잔인하고 비참한 장면 등 지나친 충격이나 불안감, 혐오감을 줄 수 있는 내용을 보도하여서는 안 된다.

이 위원회는 "옥천신문사 윤리위원회"라 칭한다.

옥천신문사 윤리위원회는 옥천신문사 전 직원으로 하여금 언론인의 윤리를 준수하게 함으로써 지역의 참언론으로서 언론의 바른길을 지키고 언론개혁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 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하여 10명 내외로 구성한다.

• 위원회의 업무수행을 원할히 하기 위하여 위원장 1인과 간사1인을 둘수있다.
• 위원장은 위원 가운데 호선 하며 위원은 대표이사, 편집국장, 노조위원장을 포함하고 회사와 노조는 각각 동수로 외부인사를 위촉한다.

•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한다. 다만 교체는 위원의 과반수 내외를 원칙으로 하되 중임할 수 있다.
• 결원으로 보선된 임원의 임기는 전임자의 잔여 임기로 한다.

• 위원장은 위원회의 업무를 통괄하며 회의시 의장이 된다. 다만 위원장의 유고시에는 위원장이 지명하는 위원이 직무를 대행한다.
• 간사는 위원장을 보좌하고 위원회의 회무를 관장하며 회의록을 작성, 보관한다.

위원회는 다음과 같은 사항의 발생시 그 처리에 관하여 심의 의결한다.

• 옥천신문사 직원이 사원윤리강령 및 기자실천요강을 위배한 경우
• 기타 윤리위원회 심의사항으로 수임된 경우

위원회는 연 2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함을 원칙으로 하되, 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때에는 수시로 소집할 수 있다.

위원회의 회의는 재적위원 2/3이상의 출석으로 개최하고 출석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 다만, 가부동수일 경우에는 위원장이 결정한다.

간사는 위원회의 심의결과를 회의록으로 작성하여 노조위원장 및 대표이사에게 보고하여야 한다.

규칙의 개정은 윤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표이사가 시행한다.

이 위원회는 “옥천신문사 편집위원회”(이하 위원회)라 칭한다.

위원회는 국원들의 의견이 합리적으로 조정 및 결정되는 것은 물론, 편집국장의 전횡을 방지하는 등 편집국 내부의 민주적인 의사결정 구조를 정립하기 위한 것으로, 위원회 운영규칙은 편집국원 전원이 참여해 제정한다.

이 위원회는 편집국원 전원으로 구성한다.

• • 위에서 ‘편집국원’이라 함은 편집국장을 제외한 신문제작에 직접 관여하는 기자에 한한다.
  • 위원회의 회의진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매 회의시 임시 위원장 1인을 선출하고, 회의 기록을 위한 서기 1인을 임시 위원장이 호선한다.

• • 위원회는 기사, 지면편집, 인터넷 홈페이지 편집 등과 관련하여 편집국원 간 이견조율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편집국원 1인 이상의 요구가 있을 경우 개최한다.
  • 위원회의 회의진행 등 운영과 관련해 편집국원은 회의 개최를 요구할 수 있다.
  • 국원은 위원회 개최를 요구할 때 취재부장에게 문서로써 전달해야 하며, 취재부장은 위원회 개최를 편집국원에게 알리고 위원회 개최 날짜와 시간, 장소를 정해야 한다.
  • 단, 긴급을 요하는 경우에는 위의 절차를 생략할 수 있다.

• • 위원회 회의는 사안에 따른 비정기적 회의 개최를 원칙으로 한다.
  • 위원회는 편집국원 전원이 참석해야 성원이 된 것으로 본다.
  • 회의에서 임시 위원장은 이견 당사자들에게 각자의 의견이 국원들에게 충분히 전달될 수 있도록 발언기회를 동등하게 준다.
  • 편집국원은 임시 위원장으로부터 발언기회를 받아 의견을 이야기할 수 있다.
  • 임시위원장은 회의에서 토론을 통한 합리적인 합의가 이뤄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위원회의 회의에서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에는 무기명 비밀투표를 통해 편집국원 2/3 이상의 의결을 거쳐 사안을 결정한다.

• • 임시 위원장은 각 국원들의 의견을 정리하고, 이를 국원들에게 확인한다.
  • 투표는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한다.
  • 개표는 이견 당사자를 제외한 편집국원 1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임시 위원장과 서기가 진행한다.
  • 각 이견 당사자는 투표결과에 따라야 하며, 당사자가 이견이 있을 경우에는 7일 이내에 편집위원회 개최를 제4조에 따라 요구할 수 있다.

서기는 위원회의 회의내용과 결과를 회의록으로 작성한 후 편집국원의 서명 및 날인을 받아 보관한다.

• • 회의록 보관은 회사의 문서보관 규정에 따라 처리한다.
  • 회의록은 공개를 원칙으로 한다.

위원회 운영규칙의 개정은 편집위원회에서 2/3 이상의 동의가 있어야 하며, 편집국원 전원이 서명 또는 날인함으로써 효력을 갖는다.

위원회 운영규칙은 본사 인터넷 홈페이지 및 회사 구성원 전원이 공유할 수 있는 상시적으로 노출된 곳에 게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