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별 뉴스
옥천장터
뉴스
최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인물
정보
연재기획
의견
여론광장
구독
로그인
회원가입
제보
기사검색
검색
상세검색
닉네임
비밀번호
제목
파일1
게시물 옵션
비밀글로 설정
내용
옥천역에서 열차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누구나 느끼고 있을 것이다. 전국에서 가장 불편한 곳 중 가장 상위일 것이다. 왜냐하면 몸이 불편하여 열차 도착 전에 탑승 대기선에 나가서 기다려야 하는 어르신들이 많다. 또한 일반인들도 빈번한 연착으로 인하여 상당시간을 야외에서 기다려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독 우리 지역만 열차 탑승 대기선 주변에 간이 고객대기실이 없는 관계로 인하여 매서운 추위나 무더운 여름에 몸 하나 피할 곳이 없어 추위에 덜덜 떨고, 쏟아지는 햇볕과 더위에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열차를 기다려야 되는 풍경이 이곳도 대한민국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부디 간청하건데 옥천신문에서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꼭 취재를 해주세요. 그리고 결론을 도출하여 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옥천역이 새롭게 거듭나길 소망합니다. 2018. 3. 5 옥천을 발전시키고 싶은 박인현 올림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