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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의 반전-평화 공동수업에 대해 우려하며... "수업 중에 미국의 폭격과 그에 따른 민간인 피해 등만을 집중적으로 보여주는가 하면, '부시 대통령이 공식으로 내세우는 이유를 그대로 믿는 사람은 바보가 아니면 아무도 없다. 그렇다면 이라크 침공의 진짜 이유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과 같은 명백한 가치개입적인 문제를 포함시키는 퀴즈를 내고 있다"며 "채점 결과 100점을 맞으면 '평화와 나라,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 80∼89점은 '겉으로는 평화를 사랑하지만 평화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할 사람', 80점 이하는 '겉은 한국인이지만 미국인일 가능성이 높은 사람' 이라는 자기본위적 평가를 교육이란 이름으로 내리고 있다"고 한다. 전교조의 반전교육에 대해서도 전쟁의 피해자는 어린아이들이기에 폭력적 문제 해결은 안된다는 식의 교육이 되어야 하는데, 반미교육에 중심을 두고 있는 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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