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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트렸다면 그 건 다된 밥에 재가 아니라 코겠죠? 근데 어쩌나... 내가 보기엔 빠질 뻔했던 그 게 지가 알아서 스스로 날아가 버렸으니... 노무현씨 입장에서야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는 일입니다. 지지도를 끌어올리는데 몽몽이가 도움을 준 건 사실입니다. 허나 어젯밤에 보여준 유아적 치기를 좀 보세요. 이 정도 머리라면 노후보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계속 칭얼댈 게 뻔하거든요. 잘 떨어져 나간 겁니다. 노무현 입장에서야 혹 큰 거 하나 덜어낸 셈이죠. 이제 몇 시간후면 확인하시겠지만 이제 당선되는 일만 남았네요. 가쁜하시겠습니다. 실은 저도 많이 찝찝했던요. 이회충인가 뭐시긴가 하는 후보님 말씀마따나 재벌합작당이란 생각이 솔직히 없었던 게 아니거던요. 이제야 후련합니다. 가뿐한 마음으로 부모님 모시고 투표하고 와서 다시 들르겠습니다. .......햏 햏 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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