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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및 내년 국회의원 선거를 즈음하여 옥천관내 여러 지방의 해소되지 않은 민원사항들이 이번에는 해결되려나? 쉬운 문제부터 몇십년씩 방치하는 문제부터 해결돼야 할것이다. 옥천신문을 읽어보니 군소재지 읍내및 각면마다 길게는 몇십년씩 해결되지 않고있는 지역민원을 비롯하여 농로가 있는 임도문제등 산적한 문제를 주민들은 선거때마다 해결되려나 기대하고 있다, 말보다는 현장을 찾아서 해결하는 해결사로 일 잘하는 지역일꾼이 이제는 나와야 한다, 말보다는 귀로 듣고 발로뛰고 실천에 옮기는 진정한 일꾼을 기대함을 잊지말아야 한다. 전국적으로 가뭄이 심하면 농작물이 타들어가고 또한 장마철만 다가오면 크고 작은 수해가 지속적으로 반복되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지역이 있다, 쉽게 설명하면 대전지역은 장마철에 아무리 비가 많이 내려도 단 한건의 수해가 없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시장및 지방의원들이 하나가 되어 3대하천(갑천, 유등천, 대전천) 을 넒게 깊게 환경정비로 대전지역에서는 수해라는 말이 사라졌다, 혹은 대전서구 정림동 물난리는 수해가 아니냐고 하겠지만 이는 하천둑이 낮아서 홍수가 범람하여 발생한 수해가 아니라 갑자기 퍼부은 소나기로 피해지역 아파트는 높은 지역이였으나 배수구로 나무잎및 쓰레기들이 장대비 홍수에 많은야이 밀려 내려와서 배수구들이 막히며 배수가 잘 되지를 않아서 발생했던 갑작스런 수해로써 다른 지역 수해와 차원이 좀 다르다. 폭우로 침수 피해를 본 대전시 서구 정림동 코스모스아파트는 주변 하천보다 지대가 낮고, 인근 산에서 쏟아져 내려온 유입수를 제대로 빼내지 못한 게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관할 서구청의 사용 승인을 받지 않은 아파트인 점도 한 원인으로 지목된다. 장기적으로는 사용승인 검사를 받은 뒤 재건축을 희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치는 옛날부터 치산치수가 가장 우선 순위였다, 문제는 의지가 좌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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