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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산불 이틀째… 입력 2022.06.01 (12:21)수정 2022.06.01 (12:24 어제 오전 발생한 산불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산불 현장에는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자욱한 연무와 매캐한 냄새로 가득한데요. 산림당국은 산불이 난 지역에 임도가 없고 산세가 험해 진화 장비와 인력을 투입하는 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옥천지역은 높은산마다 임도를 만들었는가? 유비무환이다, 타산지석을 외면하지 말라. 옥천군 안내면과 수한면 경계 거명산두루봉은 산발매를 했던데 제대로 임도를 만들지 않았다. 삼송정 뒤로 산비탈길이 문티재까지 있는데 산의 나무를 벌목할때라도 임도를 제대로 만들며 산불예방은 물론, 많은 등산객들이 가벼운 발걸음으로 고맙게 산행할것이다. 두루봉 근처 통신중계탑 인근 삐끔터 뒷산 꼭대기에 물웅덩이에서 물이 방하목리로 흘러내리고 있다고 누누히 알려주었건만 반복되는 가뭄에 여기 물웅덩 둠벙을 파면 많은양의 물이 넘쳐서 방하목리에 그만큼 물이 풍족해지며 산불방지 차원에서도 꼭 필요한 제2의 백록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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