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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옥천 도립대학교 기숙사 앞에서 오토바이와 차에 충돌이 있었습니다. 당시 오토바이를 노부부가 운전하고 있었습니다. 사고가 나자 차를 운전하시는분이 나왔고, 그와 함께 지나가던 화랑도장 봉고차가 멈춰 서더니 노부부에 안전을 위해 봉고차로 차로를 막았습니다. 그후 화랑도장 봉고차에서 검은띠 이셨던 한분이 운전자 석에서 나와 119신고와 함께 지나가는 차들이 잘지나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었습니다. 또 쓰러져 있으시던 할머니에 안부를 묻기도 하며 119 금방 올거에요. 라며 안심시키는 말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자. 저는 이제 가보겠습니다. 라며 유유히 현장을 떠나갔습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지나갈 수 도 있었지만 진정한 무술인에 정신을 보여주었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쓰기로 하였구요. 정말 화랑도장 당신들에 선행을 다른 사람들도 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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