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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중에 현대 아파트의 기적 글을 보며 그 기적이 누구를위한 기적인가에 대해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마암 현대 아파트 단지의 가구수가 줄었나요? 단지 주민의 차량이 줄었나요? 단지내의 주민 협의체에서 내린 결론이 주민 생활에 도움이 되었다면 이웃 주민으로써도 박수를 칠수도 있겠지만 그 이익이 아파트 주민만을 위한것 아닌가요? 단지내의 만성적 주차문제를 글에 적시하신 해결 방안으로 끝났나요? 단지내의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단지 주변의 도로의 이면 주차는 더욱 늘어 났죠 그로 인해 주변 도로는 저녁,야간, 주말에는 더욱 주차장화 되있고 근처 주민의 불편함은 배가 되었습니다 내 삶의 편함이 주변인의 불편함을 담보로 하면 타당성과 보편함의 정의를 잃는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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