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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이 되어 치료를 받고 있는 가족 분들과 자가 격리 중이신 분, 또한 코로나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계신 분들에게 옥천 군민의 한 사람으로써 위로와 응원을 보냅니다. 모두가 걱정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옥천군은 영동군보다 긴급재난문자가 늦고, 확진자 동선 공개를 제대로 안한다’고 비난하며 주민들의 불안감을 키우기보다 서로 응원과 격려를 해주셨으면 해서 짧게나마 글을 올립니다. 부모로서, 자식으로서 걱정되는 마음은 모두가 같을테니 지금 이 상황에서 서로를 비난하기 보다는 더 이상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스스로가 마스크 잘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신경써 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어쩔때는 매일 매일 열심히 일하고도 욕만 먹는 옥천군 공무원들이 참으로 불쌍한 생각이 드는데 지금은 모두가 한걸음 물러나 응원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옥천군 공무원들도 아래 비난 내용에 무대응만하고 있을게 아니라, 신속하고 떳떳하게 설명해서 오해를 풀어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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