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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8 강사 하기가 해가 거듭될수록 힘들다고들해요 힘들면 그만두면 되지 불평하지말라고 하면 할말은 없지만요. 요즘 잠마로 수혜피해가 많아 시골길 상태도 안좋은데 오지 경로당을 개척하라고 하고, 막지리경로당은 길이 안좋으면 배타고 가라고 책임자가 말씀한다고 하네요 막지리를 장마철인 요즘 배타고 갈수 있냐고 주워에 물어보니 놀래드라고요 사무실에서 지시만하시지 말고 직접 경로당 개척하셔서 강사들에게 하나씩 주시는 책임자가 되었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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