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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처 : 대표이사 . 제작실장 . 편집국장 귀하 최근 옥천신문을 받아보면서 느낀 바를 몇자 씁니다. 우선 " 옥천사람들" 2020년 7월 3일자 12면 광고 "이재용 씨는 욕심을 비우고 양심을 찾으시오.를 몇 번 되풀이해서 읽었을 정도로 좋은 광고 였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신문에 실리는 광고도 넓은 의미의 기사라면, 위에 제시한 광고는 옥천신문의 품격을 높이는 근래 보기드문 좋은 광고였습니다. 앞으로 이런 광고는 많이 지속적으로 발굴 기재하기 바랍니다. 반면 요즘 하단광고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공무원 승진 축하광고 와 지방의회의원들의 직책 이동 축하광고는 같은 사람이 중복해서 나올 정도로 많이 내고 있는데 , 광고료 수입도 좋지만 보기가 많이 좋지 않습니다. 다음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19면 여론광장에 올라오는 "기고"들에 관한 것입니다. 특히 편집국장님께 말씀드립니다. 기고를 하는 필자들은 심혈을 기우려 글을 썼겠지만, 글의 내용이 필자의 일기인지 글 솜씨 자랑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사춘기 문학소녀가 작문으로 썼는지 구분이 안되는 내용이 보이니 선별해서 기재해 주기를 바랍니다. 또 하나 지적하고 싶은 것은, 기고에 나오는 내용이 인터넷에서 거의 비슷하게 쉽게 볼 수 있는 것을 버젓이 자기 글인양 올리고 있는데 이러면 됩니까? 옥천신문!!!!!!!!!!! 품격을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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