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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사랑 지역화폐가 다른 지차체 비해 그동안 활성화 되지 못하고 외면을 받아왔는데.... 그 중대한 이유를 살펴보면 시행 초기 가맹주 위주가 아닌 모든 점포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지류형과 카드형의 장단점 활용해 사업 초기에 정착되도록 사전에 철저히 준비했어야 되고 발행액 규모를 키우고 유통활성화 다양안 방안을 강구해 군민 홍보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을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위정자들의 확고한 의지가 그 당시 있었으면 지역화폐로 순기능을 했으리라 보는데 그렇지 못했던게 천덕꾸러기가 되었습니다 지역화폐를 옥천에 도입한 장본인으로 안타까운 마음뿐 이었습니다 이번 재난지원금 지급 카드형 출시를 계기로 지역에 깊게 뿌리를 내려 튼튼하게 성장되길 바랍니다 옥천사랑 지역화폐 도입시 시대 흐름에 맞게 도입 단계부터 카드형 화폐와 지류형 화폐의 장 단점을 비교해 병행하는게 좋을듯 하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모든 지역 점포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필요성을 제안했으나 집행부에서 가맹주 위주 모집과 지류형 화폐를 일단 시도해본뒤 추후 카드형 도입을 검토하겠다 미뤄왔는데 이번 재난지원금 지급 계기로 출시하는 카드식 전자화폐 도입으로 옥천 지역 경기 활성화가 정착되길 기대합니다 일회용 지급 수단이 되지않도록 지속형 지역화폐의 적극 홍보와 다양한 활성화 방안이 함께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류형이든 카드형이든 종류가 중요한게 아니고 지역 경제를 위한 지속형 화폐로 굳건하게 자리매김 되었으면 하는게 저의 큰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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