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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계관광지에 가을풍경을 즐기러 2주전 산책을 갔더니 나무에서 도토리가 떨어지는 소리에 지나가다 머리,어깨에 맞을 정도였습니다. 바닥에 도토리가 사방에 많이 떨어져있어서 다음에 사랑하는딸들에게도 이풍경을보여줘야겠다 생각해씁니다 그뒤로 지난주에 간 장계관광지에는 도토리가 없었습니다! 사방에널렸던 도토리들은 입구에 누군가가 펴놓은 돗자리에서 수백아닌 수천개가 널려있었습니다 누군가 도토리를 말리려고 바닥에 자리를 깐것입니다 누가 깔았을까요? 개인이저리 많은양을 혼자 널었을거같진않구요 바닥에 신발에 스치던 그많은 도토리가 이젠 길바닥엔 껍질만 무성합니다. 도토리는 일부러 찾아야 나올지경입니다. 사람의 욕심으로 다람쥐들의 먹이를 이렇게 없애도되는건가 싶습니다. 더구나 관광지에서 이런행태는 더구나 해서는 안될일이라고봅니다. 다람쥐가 장계관광지에서도 먹이를 빼앗기면 되겠습니까? 정도껏 뺏었어야지요 어디한번 군민들의 관광지에서 두고보겠습니다 도토리펼쳐놓은 사진은 기가막혀 찍어 보관하고있습니다. 장계관광지직원분들은 오해사는일이 없도록 더욱 도토리를 지켜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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