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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우리지역 최대의 축제인 지용제가 4일간의 행사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한여름을 방불케하는 뜨거운 날씨와 운영진의 여러 미숙한 부분도 있었지만,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는 점에서는 높은 점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아래 많은 분들께서 지적해 주신 점들을 잘 스크랩 해서 내년도 지용제를 준비할 때는 이러한 실수가 재발되지 않고, 더욱 우리 고장의 자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세심하고 생각하고 배려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겠습니다. 어떤 분들은 성공적 행사라고 자축하실것이고, 어떤 분들은 실패한 행사라고 지적하시겠지만, 지역에서 문화와 예술 하시는 분들이 다음에 모이셔서 이번 지용제를 평가하실때, 깊이있게 잘 분석하셔서, 내년에는 더욱더 내실있고 멋진 문학축제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우리고장 옥천을 찾아주신 분들과, 곳곳에서 봉사해 주신 분들,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하신 분들. 모두 모두 수고많이 하셨고,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내년에는 더 업그레이드된 문화 축제가 이뤄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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