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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12시부터 3~4시간 정도 옥천군청에서 공무원 대상으로 장계 관광지 용역 발주방식에 선호도 조사를 했습니다. 더 좋은 옥천은 실력있는 업체. 용역사. 공무원. 전문가가 우대받는 세상이라 생각합니다. (자료는 개인적 취향과 편견 있을 수 있습니다.) 문화관광과 주무관에게 한마디도 설명 못 하고 취조만 당하고 왔습니다. 주무관 : 옥천군이 5억 어떤 용역 진행하는지 알고 이런 일 합니까? 필자 : 모른다. (지금까지 옥천군의 발주형태에 대한 필자의 선입견은 있습니다.) 주무관 : 모르면서 이런 것 왜 이런 일 합니까? 필자 : 옥천군은 1억 이상 용역 발주 “협상에 의한 계약”많다. 주무관 : 용역에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고 있습니까? 필자 : 종류가 많아서 다 모른다. 주무관 : 모르면서 이런 것 왜 합니까? (옥천군 공무원 중에 용역의 종류를 다 아시는 분 있을 까요?) 주무관 : 30억 데크 예산 국비 받아서 할 예정이다. 필자 : 신문에 국비 이야기 없다. 주무관 : 아니다. 신문에 국비 이야기 있다. 필자 : 있다면 오해한 것이다. 그 부분은 사과한다. (집에 온 후 기사 확인하고 국비 내용이 없어 주무관이 자리에 없는 관계로 동석했던 팀장에게 사과는 취소통보) 주무관 : 어느 공무원이 기표했습니까? 행정과는 안 했을 것 같고 사업부서에서 했을 것 같은데 누굽니까? 필자 : 말 못한다. 대화하려는 만남이 취조만 당했습니다. 주무관 심정은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발주도 안 했고 30억 공사도 국비로 할 것인데 신문 내용만 믿고 그러면 되느냐 담당 부서에 연락하고 확인을 해야 할 것 아니냐 그래야 오해가 없을 것 아닌가? 충분히 이해가 되고 그런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필자는 현상공모를 10년 전부터 주장했고. 장계 관광지 이야기 나오면 항상 하는 이야기입니다. 실력있는 자가 이기는 세상이 좋은 세상입니다. 현상공모라고 필자는 소신이고 그 소신은 확고합니다. 도전은 계속합니다. (현상공모도 용역이고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봐야합니다. 업체 정하고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과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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