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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에 산림과학원 박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산림청과 통상자원부와 협의 결과 유럽산 목재와 국내산 목재를 비교 실험하기로 했답니다. 그리고 유럽산 목재와 국내산 목재 샘플을 보내다라고합니다. 여기 까지 오는 17년 세월이 흘러습니다. 국내산 목재와 유럽산 목재 동등하게 대우하라고 하는데 17년이란 세월이 흘러는데 아마 옥천에서 자라는 나무를 법적으로 대우받을려면 10년 이상을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아마 지루한 싸움이 될 것입니다. 옥천군 조례부터 요구할 생각입니다. 공무원에게 욕도 많이 먹게지요. 오해도하고 그래도 아마존, 동남아 밀림을 보호하고 옥천 산림의 가치를 올리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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