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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기사에 옥천군의회 해외 연수 안 한 것이 자랑처럼 기사가 나오지만 필자는 군의회도 해외 연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관행처럼 해외 연수를 한다면 누구보다 반대합니다. 다른 지자체 수백 번 다녀온 곳이 아닌 정말 옥천을 위해서 필요한 곳 의원도 다녀와야 합니다. 여행 대행사가 만들어주는 일정, 공무원이 만들어주는 일정이 아닌 군의원이 옥천군 발전을 위해 필요한 곳 직접 기획하고 코스 만들면 됩니다. 8시에 식사하고 배낭 메고 저녁 8시까지 강행군하게 하면 됩니다. 필요하면 현지에서 군의원이 자동차 빌리고 하루에 200~500km 운전하게 코스 만들면 됩니다. 의원 연수에 공무원 따라갈 필요 없습니다. 옥천군 장학회 기금으로 학생을 국외 연수에 동행시키면 됩니다. 그러면 옥천의 미래의 자산인 학생도 배우고 의원도 배우고 그렇게 연수하면 됩니다. SNS에 밴드 만들어 의원도 자료 올리고 학생도 자료 올려서 주민과 공무원과 자료 공유하면 됩니다. 그러면 불행한 일 발생 안 합니다. 의원 휴대폰에 관광지 사진이 아닌 지역 발전의 모델이 되는 사진을 지역 주민, 공무원이 공유하고 생각을 공유하면 그 속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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