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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하목리 고향땅의 새뜰마을운동 선정에 먼저 박수를 보냅니다. 방하목리(方下目里)는 마을 이름이 없었다. 1739년-1891년 기록에 대동리 (大同里 : 동대리 서대리)는 있었지만 방하목리는 이름조차 없었다. 晩花芳春! 安內面 正芳里는 正谷및 芳谷이 合해져서 正芳里가 되었다는 마을 由來가 있다. 方下目里도 芳字가 들어간다 얼핏 보면 한글로는 같은 방자인데 漢字로는 (方)아주 다르다, 글자가 다를수도 있겠지만 아쉬운것은 같은 꽃다울방(芳)의 漢字로 一致하여야 된다, 바르고 꽃다운 마을의 正芳里, 꽃다운 꽃마을 芳花木里로(방아다리라고 하면서,,,,,방아목리가 아닌 方下木里=나무목자로 나오는곳도 있고 눈목자(目)로 쓰기도 한다). 꽃밭골을 한자로 쓰면 芳谷,芳村이 된다. 제주도 三姓穴이 있듯이 삼송리, 삼성리, 삼천리(三松里, 三姓里, 三川里( 라고 하던지 아니면 장산리 월경리(長山里, 越境里(질구지) 라 하든 마을이름이 있었어야 할것 아닌가? 월경은 질구지 진구지(長串里, 긴곶이 곶은 평평한 곳으로 길게 뻗어 나온 산줄기나 능선(소백산맥으로 장선리에서 삼송정이 까지 길고 힘차게 뻗어나온 長山이다). 오늘날까지 남쪽을 바라보고있는 질신리(질구지:질고지) 뒷산의 이름은 아무도 모른다, 지도에는 동네골. 삼송정 뒷산까지 거명산이라고 명시하고 있지만 질신리 뒷산은 계명산(鷄鳴山)이다, 질신리는 마을뒤에 큰골, 작은골, 산지당골, 상정말.상정말낭말고개, 어중텃골 (놀이터)고개등이 있다(상정말은 산꼭대기에 있는 마을, 산위에있는 샘등) 질신리 뒷산은 금계포란형(金鷄抱卵形)으로 마을뒷산은 닭이 알을 품고있는 모습이며, 마을건너 월경은 둥지같이 생겼다, 풍기에도 금계포란형이 있듯이 질신리는 금계포란형으로 여러성씨들이 번족을 하였으며, 한가지 아쉬운것은 광촌으로 넘어가는 산지당골에 연못이라도 있으면 더욱 부유할것이다. 지난날 마을에 디딜방아가 있었으니 * 방하목리 마을 유래비 옆에 돌 방아다리와 방아타령 노래 비석을 만들자 (의성 단촌면 방하리, ‘디딜방아 마을 아리랑’ - 마을의 상징인 디딜방아에 주민들의 삶과 애환이 고스란히 담긴 노래)거제시 둔덕면 방하리, 경북 의성군 단촌면 方下里(디딜방아마을)와 안내면 방하목리는 한자도 똑같다, 껄끄덩 껄끄덩 디딜방아 언제나 다 찧고 밤마실 가나 에-에- 에헤이야 에라우겨라 방아로구나 디딜방아 돌고돌아 연자방아 시름잊고 찧어보세 낮 방아 잘 쪄야 쌀밥 주나/ 밤 방아 잘 쪄야 이밥 주지/세간살이 네간살이 말도 많네/ 우리네 시집살이 말도 많네/고초 당초가 맵다 한들/ 우리네 시집살이만치 매울손가/껄끄덩 껄끄덩 디딜방아 언제나 다 찧고 밤마실 가나 디딜방아 노래 디딜방아/앉은방아/고개방아/절구방아 덩더쿵 덩더쿵 강태공의 조작방아 혼자찧는 절구방아 물로찧는 물레방아 둘이찧는 가래방아 쿵쿵쿵 찧는방아 방아를 찧자 방아를 찧자 쿵더쿵 쿵더쿵 방아야 방아야 쿵딱 쿵딱 쿵 쿵쿵쿵 갔다왔다 가다오다 알콩달콩 토닥토닥 콩넣어라 팥넣어라 벼넣어라 보리넣어라 두발올려 찧는 방아 더더라쿵 더더라쿵 소리를 찾아서 시집살이 형님 형님 사춘형님 시집살이 워떻던가 꼬추겉은 다홍치마 홧대뿔에 걸어놓고 눈물딱기 세월일세 형님 형님 사춘형님 쌀한되만 제끼며는 성두먹구 나두먹지 꾸정물이 나온다면 성소주지 내소주나 누른밥이 눋는다면 성게주지 내게주나 ■가창자 : 이경애(여, 73세, 안내면 방하목리)■ 2003년 1월 6일 소리를 찾아서 “깨끼저고리”깨끼깨끼 깨끼저고리 반달같이 짓을 달아 동방마루 동정을 달아 품아명지로 고름달아 은다리미 금다리미 아리랑 살짝쿵 다려놓고 팔월이라 열나흩날 입을라니 몸때 묻고 접을라니 손때묻고 홧대뿔에 걸어놨더니 여수같은 시누애기 배비작 꼬기작 다꾸겨놨네 내가 느 집에 올 적에는 백만석 바래고 느 집이 왔나느이 오라버니 하나 바래고 왔지 일선에 가신 낭군 평화가 되며는 오시려나 가마솥에 삶은 개가 오겅컹 짖으면 오시려나 양은솥에 폭삶은 닭이 고개곡 울으면 오시려나 병풍에 그린 학이 날개를 치며는 오시려나 이시절 저시절 다 지나가도 우리의 낭군님 아니오네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네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 가창자 : 김월분(여, 70세, 안내면 방하목리)■ 2003년 1월 6일 山經表(조선영조때)-서증(西甑) 수한면 광촌리와 옥천군 안내면 방하목리 경계에 있는 山. 높이 484m가 사증팔항(四甑八項) 중 서쪽시루봉, 지금은 거멍산(黑山, 검운산(儉雲山)으로 수한면 광촌리와 옥천군 안내면 방하목리 경계에 있는 산. 검은 바위로 이루어지지도 않았으며 검정 무연탄도 나오지 않는데 무슨 근거로 검은산이라 하나? 보은의 4증(四甑)의 하나이며 서증(西甑)에 해당되는 두루봉이 아닌 시루봉임) 494.4m 으로 잘못 부르며 알고 있다. 이곳 질신마을과 방하목리는 보은지역을 둘러쌓고 있는 큰 시루봉 중 하나인 서증산 아래에 위치해 있고, 여덟개의 고개가 마을을 호위하고 있어 28성씨가 살수 있는 명당 중 한 곳 거명산(巨明山) 시루봉이 가로놓인 심심산천의 땅)이다. 두루봉(고도:494m)은 충청북도 보은군의 수한면 광촌리와 옥천군 안내면 방하목리 경계에 있는 산이다 . 조선 시대의 고문헌과 고지도에는 관련 지명이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조선지지자료』에는 금운산(錦雲山)[언문:거머산]은 서니면 광촌에 있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당시 서니면 광촌(현 수한면 광촌리) 주민들은 산 이름을 순우리말로 '거머산'이라 불렀으며 이의 음차 표기로 '금운산(錦雲山)'이라 표기한 것으로 보인다. ] 같은 문헌에는 주봉산(周峯山)[언문:두루봉]은 수한면 양기리에 있다. 라는 기록이 있다. 이때 '주봉(周峯)'은 수한면 양기리(현 수한면 광촌리 양터골) 주민들이 부르던 우리말 지명 '두루봉'의 뜻을 한자로 표기한 것이다. 이러한 기록을 통해 동일한 산을 마을 주민들에 따라 달리 부르고 이를 다른 한자로 다양하게 표기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지명총람』에는 '두리봉'이 등장하며 이 산의 다른 이름으로 거멍산과 금운산이 기록되어 있다. 당시 마을 주민들은 산의 봉우리가 둥글고 그 흙빛이 검어 두리봉과 거멍산이라 부른다고 기록하였다. 세줄기의 물이 흘러내리다 한곳으로 합쳐진 삐끔터(두루봉아래 뒷산이 비금산,비금의 둥지:비금은 날아가는 새로써 비금도가 있다). 안마을천, 웃갱변천, 삼송정천으로 삼수삼천(三水三川)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어떻게 마을유래를 올려놓았는가? ‘옛부터 이곳은 마을을 싸고 두 줄기의 물이 흘러내리다 한 곳으로 합쳐져 흐르는 모양이 디딜방아를 닮았다 하여 '방아다리'라 불리워왔다.’ 디딜방아는 방아다리가 양 갈래로 되어서 양쪽에 한 명씩 올라서고, 한 갈래로 된 쪽에 방아가 달려 있어 방아확에다 곡식을 찧게 된다 하지만 산은 양갈래로 곧게 一字(수한면 산척리 뒷산은 누에 비슷하면서도 일자(一字山尺))로 내려오지도 않았으며 더우기 앞에 있어야할 방아확의 돌이나 바위가 없다 때문에 방아다리가 아니다. 1739년(영조15년)에 발간한 여지도서(輿地圖書) 에 보면 안내면(安內面)에는 현리(縣里), 대동리(大東里), 정곡리(正谷里), 월외리(月外里), 막지리(莫只里), 가산리(佳山里), 화일리(化日里=용호리), 7개리였다. 大同里에 속했는지 아니면 삼송정의 삼성인 최씨황씨배씨가 살던곳은 마을 이름이 없었다는 것이다,1890년 신유장적(1890년은 신유년이 아닌 庚寅年이다) 1891년((고종28년)의 신묘장적(辛卯帳籍)에 따르면 1891년((고종28년)의 신묘장적(辛卯帳籍)에 처음으로 방하목리가 만들어졌다 마을지목인 방하목이란 명칭으로방아다리는 후에 한자음인 '방하다리'로 변천되었고 '방하목'으로 다시 바뀌어 불렸다(방하목리의 풍수지리 =방아다리 보다는 뱀이 개구리를 쫓아가는(다움지도검색 스카이브로 보면 마을회관위 방아다리는 뱀머리(巳頭)와 똑같다) 지형인 '장사추와형(長蛇追蛙形)'은 먹을 것이 풍부한 좋은 터로 풍수지리가들이 일컫는 명당의 하나). 방하목리는 대부분의 산줄기가 뱀처럼 길게 뻗어내려 왔으며 장계리(長水里=長溪里)가 장사리(長沙里) 였듯이 방아다리가 절대로 아닌 길게 내려온 산으로 장산리(長山里)라고 했어야 한다, 정구지밭,개밥골(월경 방하목리 2구) 에서 발원해 흐르는 물은 마을 중간을 흘러 결국 대청호로 흐르게 되는 만큼 주민들은 물좋기로 정구지밭골 물을 친다. 마을의 산이 길게 뻗어내려 산에 둘려 쌓여 긴 골짜기 안에 터를 잡은 동네로 김제시 長山里, 천안시 長山里, 장성군 長山里, 청원군 長山里, 長山里 영암군, 자연마을로 방아다리, 월경, 정구지밭골 등 3개 마을이 있다, 보은군 수한면 질신리와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다 하여 '질신'이란 마을이름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월경'은 교통오지로 천연요새 역할을 했던 이곳의 유래에는 의형제와 세그루의 소나무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60년대 삼송정이 넘어에 빈대골(지도에는 빈대골을 정구지밭골로 잘못 기록)에도 몇집이 살았는데 빈대가 많아서 생긴이름, 지금은 모두 떠나고 빈골이 됐다. 방하목리는 장사추와형, 삼수부동격으로 평사낙안형(기러기),맹호하산형 (복구형=개밥골 대칭), 노서하전형(쥐), 응봉(매)형.비룡상천(비룡재)형, ) 나비혈(비석을 세우면 안된다)으로 이뤄졌으며, 월경은 방하목 2구로 바꾸어야 된다,질신리는 매봉재,비들목재와 우복동에 걸맞게 금계포란형(지네형국이 대조를 이루며)으로 마을을 감싸고 있으며 소가 엎드린 형국(소먹이 풀숲)등 피난봉(시루봉)과 조화를 이룬다, 초계 최산두(崔山斗), 성산 배온(星山裵蘊), 장수황극렴(黃克念) 의 후손 최씨, 배씨, 황씨 삼성이 대대로 살아오고 있는데 세 성씨 중 배씨가 가장 먼저 마을을 떠났다니 방하목리에는 배씨 선영이 엄연히 있고 방하목리 이장을 역임한 배석구씨가 살고있는데 무슨 소리인가 코웃음만 나온다 . 방하목리 절골,..안내면 신촌 절터 서쪽(탑산골) 절이 있었다 하여 절골(寺洞,佛谷)이라고 부른다. 정곡(正谷)은 산이 곧게 내려왔다 하여 불러진 이름 방하목리 정구지밭골 또는 정구지박골(正久地朴谷) 전국의 땅이름으로 큰 정구지골, 작은정구지골. 정구지바위. 정구지골 탄금대 남쪽에 있는 골짜기. 사람이 많이 살았던곳 정방리는 원래 정곡리(正谷里)에 속해 있던 마을이며 후에 정곡(正谷)마을과 방곡(芳谷)마을을 합하여 정방리, 정방리로 귀향을 온 늑천 송(松)선생이 움막을 짓고 살았다,죽음을 무릅쓰고 바른 말을 한 늑천 송명흠(宋明欽-1705-1768-동춘당 송준길의 셋째 손자) 왕의 비위에 거슬려 파직되었다. 사화를 피하여 낙향하는 아버지를 따라 옥천·도곡(塗谷)·송촌(宋村) 등지로 옮겨다니며 살았다. 해마다 극심한 가뭄을 겪을때마다 느끼는건 방하목리 끝자락인 개밥골은 오래전에 논밭이 산으로 변한지 오래됐다, 어차피 그곳은 지도상으론 길이 있겠지만 사람이 다닐수없는 곳으로 변했다, 이런곳에 자그마한 저수지(교동저수지 크기)를 만든다면 농사짓는데 가뭄해소가 된다 면내에서 저수지 없는곳은 유독 방하목리뿐이다, 해발550m 산꼭대기 호명산(虎鳴山)호수(湖水) 해발 1,034m하늘을 담은 호수,무주 적상산을 안다면 결코 불가능하지 않은것이 방하목리 산상호수로 방하목리 거명산(두루봉:시루봉)보다 낮은 삐끔터 뒷산 꼭대기 무선중계기 아래 사시사철 물이 솟아나는 웅덩이(절골냇물의 발원지)를 白頭山 天池-漢拏山 白鹿潭 같이 만들면 -수한면,안내면 주위 산불발생시 헬기로 山火鎭壓 消防用水및 힘찬 물줄기는 절골로 흘러내려 휘 돌아서 삐끔터앞 냇물과 함수로 수량이 많아질것이다. 산너머 마을인 월외리에도 저수지가 만들어졌다 방하목리에 저수지를 만들면 옥천에서 가장 상류지역 청정 저수지가 된다. 저수지를 만들면 자연스레 개밥골및 정구지밭골로 가는 도로가 넓혀질것 아닌가? 어느 지역을 가나 논밭으로 들어가는 입구엔 세멘트 포장및 수로정비가 잘 되어있으나 (보은군은 수한면 질신리2구 우당골 보은옥천 경계까지 이미 도로가 포장됐고, 말목재까지는 곧바로 포장하기 위여 포크레인으로 노선을 확장한 상태)아직 방하목리는 그렇지못한 곳들이 많다, 타지에서 질신리2구및 월외리 주변은 골짜기마다 외지인들이 들어와 집을짓고 자연을 벗삼아 생활하고 있는데 정구지밭골은 도로가 너무 좁아서 경지와 입지는 맘에들어 하면서도 들어와 살려고 하지를 않는다, 시골에도 이젠 옥천읍 교동리 저수지 인근 새로 만들어진 똑같은 집들이 옹기종기 한곳에 모이어 생활하듯이 이왕이면 새뜰마을 사업을 한다면 방하목리에도 이러한 규모로 주택을 지어야한다. 누가 첩첩산중 벽지마을 방하목리에 도로가 나고 버스가 오갈것을 상상이나 하였던가 그러나 지금은 현실로 그옛날 사부랑재(한때는 육각정옆에 까지 옥천시내버스 운행시기도 있었다)로 걸어다니며 무한정 버스를 기다렸던 전설을 가지고 있지않은가 새뜰마을 사업은 지난 70년대 전국에서 가장먼저 새마을운동으로 길이없던 사부랑재까지 마을에서 팔을 걷어부치고 서로가 앞장서 길을 만든것이 최초이다 때문에 방하목리는 새마을운동의 첫 마을이다. 우리는 방하목리에서 질신까지 버스노선이 개통되기까지 옥천군 보은군의 협의및 개인농지 보상등 첩첩산중이였으나 기여히 해냈다, 고속도로(대전-상주 노선공사 포함)도 마찬가지로 어렵지만 노력하면 안될일이 없다. 충북 옥천군이 올해 중앙부처와 도 단위 공모사업 등에 다수가 선정되며 알찬 결실을 맺고 있다. 군은 올 한해 산림청, 환경부 등 중앙부처를 비롯해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등의 28개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380억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3월에는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지역행복생활권 ‘새뜰마을 공모사업’에 3년 연속으로 선정돼 올 한해 국비 등을 포함해 1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 사업에 선정된 안내면 방하목리는 올해부터 2019년까지 3년에 걸쳐 빈집철거, 지붕개량, 집수리, 마을안길 정비 사업 등을 실시하며 주거 환경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9월에는 국비 118억원을 포함 총 사업비 236억원을 들여 노후상수도시설을 대대적으로 개선하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이 환경부로부터 선정되며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 사업은 누수 등에 대비해 2022년까지 26곳의 상수도 블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400km의 누수탐사와 노후관 개량사업을 시행하는 것으로, 유수율을 85%로 늘리며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지역의 물 부족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10월에는 산림청 주관, 임산물 수출을 위한 집하장 등을 조성하는 ‘임산물 수출특화지역 육성사업’에 선정돼 20억원을 확보했다. 내년 중 보조사업을 통해 옥천읍 매화리 일대에 수출 가공공장을 신축하고 가공․유통 시설을 세워 우리지역 임산물의 세계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농촌중심지활성화와 창조적마을만들기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73억56백만원, 생활체육시설 설치 지원사업에 4억8천만원,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위한 도 지역균형발전사업(16억원)에도 선정돼 군민의 삶의 질 개선과 지역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을 확보했다. 김영만 옥천군수는 “옥천군이 올해 다수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지역발전의 가능성을 확보한 것은 직원들의 노력과 군민들의 적극적인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밝히며 “올해 성과를 발판삼아 내년에도 각종 사업추진에 내실을 기해 더 큰 결실을 맺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옥천군,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알찬 결실’|작성자 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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