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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사람은 잘못과 실수를 저지를수 있습니다. 사람이라면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피해를 당하신분에게 용서를 구하는것이 당연한 도리 인데 신문에 실린 그들의태도는 어이없게도 피해자에게 잘못을 떠넘기고 변명하기에 급급한것 같습니다!! 화장실 가서 1시간 가까이 조는 직원을 그냥 두어야 하냐? 그럼 근무시간에 야동보고 회식자리에서 모텔 여관 운운하는 그런 공무원은 그냥 두나요? 남자들은 모텔이나 여관 잡아놓고 술은 마신다? 옥천군청 남자 직원들이 그렇게 하나요? 입으로 술을 달라고 한건 자신있게 그런일 없다 !! 아니다!!가 아니라 기억이 안난다 ? 기억이 안난다는건 그랫을수도 있단거겟죠? 당시 평소 신뢰 하셔서 도움을 요청햇는데 묵살당햇다던 군의원이 누군지 짐작이 갑니다 선거전엔 지인들을 시켜 여론광장을 도배하듯 지지를 호소하던 군수, 도의원, 군의원들 제보자님께서 제보하신지 일주일이 다되가는데 지금까지 누구하나 일언반구 한마디 없으시네요? 군의 행정조직을 감시하고 견제해야할 군의원들의 침묵에 다시한번 선거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혹시 피해 당시 안효익 의원에게 도움 요청해보셧나요? 제가 알기론 안효익 의원은 남다른 소신과 사명감으로 의정활동을 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군청에 민원이 잇어 갓는데 민원이 잘해결 되지 않아 안효익 의원에게 도움을 요청한 적이 잇엇습니다 그때 그분 덕분에 민원이 잘 해결되엇습니다 당시 제기된 민원을 마치 자신의 일처럼 민원을 해결해 주셧고 민원이 해결될때까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셧습니다 그때부터 이런분이 옥천에 꼭 필요한 분이라고 생각하고 이번 선거때도 이런분이 꼭 군의원이 되셔야 된다고 생각햇는데 아쉽게도 낙선하셔서 많이 안타까웟습니다 하지만 새로이 선출되신 의원님들께서 잘하시겟지 하고 생각햇는데 그건 제 착각일까요? 제보자 님께서 제보하신 내용은 차마 범죄행위에 가깝습니다 평생 아물지 않을 기억의 상처를 딛고 용기를 내신 제보자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부디 화이팅 하시고 이런 불미스런일이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끝까지 싸워주세요 옥천 군민 모두가 반드시 힘이 되어 드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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