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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직원이 참 좋아요 어느 조직이든 사무실내 친절하고 상냥한 직원이 있으면 하루종일 서로가 기분이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특히나 고객을 상대하는 직종인 은행 업무에서의 친절함은 바로 쾌청한 기분이지요 오늘, 옥천농협 동이지점에서 70대 후반쯤 되어 보이는 노인 한분을 만났는데-어제 옥천 본점에서 ATM기에서 일을 보는데 뒤에 있는 여자분이 도와 주겠다고 하면서 다가와 무심코 도움을 받았는데, 저녁에 가만히 생각해 보니 너무 과잉친절이라 혹시나 하는 의심이 가면서 잠을 설쳤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동이 지점에 와서 이상유무를 확인하니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여 정말 살것같다 하면서 잠시 어제 도와준 분을 의심한 것이 못내 아쉽다고 하며 가슴을 쓸어내리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밤새 얼마나 걱정을 했을까요? 직원이 얼마 되지 않은 동이지점이지만 항상 웃으며 가족같이 업무를 보는 것이 갈 때마다 즐겁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강 혜련 여직원은 항상 웃음꽃이 피어 있고, 박 정숙 과장이나 박 수경 계장도 칭찬을 할 정도로 직원들 모두가 우리 사무실의 행복 바이러스라고 모두들 칭찬을 아끼지 않는 정말 훌륭한 직원입니다 제가 보기에도 딸같고 며느리 같은 모습으로 고객을 대하는 자세가 참 잘 돼있다고 보이고 정말 칭찬하고 싶은 직원입니다 오늘 오셨든 노인분도 정말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어제 본점에서 도와준 분에게 잠시나마 의심(?)을 한것에 미안하다고 하면서 웃음으로 가시더군요 세상이 험하다 보니 이런 친절도 어느 때는 의심이 되고, 이런 분들에게 웃음으로 친절을 베풀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고객의 어려움을 상대하며 친절함을 잃지 않고 확인해결 해 주는 우리 강 혜련 직원을 비롯해 동이지점 직원여러분에게 찬사를 드림니다 올해도 열심히들 하셔서 좋은 성과가 있기를 옆에서 응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우리 옥천농협의 전 직원도 강 혜련 직원과 같은 자세를 기대하면서 올 한해도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 합니다 강 혜련 직원을 비롯한 동이지점 전 직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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