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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동이면에 들어온다고 했던 골프장 사업 기억하십니까..? 옥천신문에서도 특집기사를 많이 냈었죠. 어떤분은 김영만 군수와 업체 사이의 MOU 문서도 게시판에 공개하셨고... 실제로 업체와 군수는 초등학교 동문... 군은 업체의 골프장개발에 대해서 협조를 약속했었죠. 그 업체가 유령회사를 앞세워서 주민들 200여명과 계약하였는데, 인허가를 받을때까지 개발이나 매각이 어렵게 계약을 해놓았었습니다. 거기에다가 계약 종료일자는 적지도 않고... 그 업체는 두산위브 아파트 건설을 추진하였는데 그것도 오리무중.. 나름 조사를 해보니, 천안 노태공원과 대전 월평공원 개발하고 아파트 짓는 사업 추진하는데 로비를 했는지 행정상에 문제가 커져서, 사업취소도 되고 그러더라구요. 주민들중에는 군이 협조 약속했다고 해서 덜컥 계약해준 사람도 많은데 전해들리는 바로는 아무런 조치도 못하고 있는거 같더만요..? 벌써 6년이지나는데... 다른 지역에서 추진하던 사업 고소당하고 취소되고.. 힘없는 군민들은 군청만 보고 있는데 군청도 뒷짐... 업체가 일방적으로 횡포를 놓아도 보호받지도 못할 일들 기자님들이 좀 자세하게 조사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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