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신문

옥천소망교회 새노래 중창단의 힘찬 오픈 찬양이 진행될때 약 일천여(자리가 부족해서 많은 인원이 서서 예배를 드렸슴)명의 참여로 시작한 부활절 연합예배는 기쁨과 감사가 어우러진 잔치였습니다,(관성회관 말고 더 넓은 장소 없나요? ^^)

하늘문 교회 이상복 목사님의 예배 인도는 절제되고 질서있고 조화로웠습니다.

이백리 교회 김하석 목사님의 요한복음 20장 19-23절 성경봉독에이어서 옥천소망교회 이종선 목사(본인)의 대표기도가 있었습니다.

연합회 회장이신 늘푸른동산교회 최양언 목사님의 "부활의 주님을 만남으로"라는 제목의 설교는 '십자가의 사랑으로 받은 용서를 이웃에게 돌려서 용서의 모본을 보이는 옥천의 모든 교회와 성도가 되자'는 성도의 결단과 각오를 삶의 변화를 촉구하셨습니다.

예배 순서에 따라서 헌금을 드렸고 금강침례교회 김영식 목사님의 봉헌기도는 이웃사랑의 실천에 드려진 헌금이 쓰여지기를 소원을 드렸습니다.

이어서 드려진 특별기도는

① 나라의 안정과 민족평화통일을 위하여 ... 최재희 목사님(소망침례교회)
② 교회연합과 옥천복음화를 위하여 .... 박인창 목사님(옥천중앙성결교회)
③ 도덕성 회복과 건강한 가정을 위하여 .....백종학 목사님(옥성장로교회)
④ 미신·이단·우상 타파를 위하여 .... 이철한 장로(동성교회)님의

기도로 이어졌는데 하나님께서 모두 응답하심으로 축복하실 것을 확신합니다.

이어진 "증인들의 고백"이라는 제목의 동성교회 성가대의 부활절 칸타타는 예수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으심 , 그리고 부활의 사건을 직접 보고 들은 증인들의 실제 고백을 듣는 듣한 감동이 있었습니다. 눈물의 감사! 구원의 기쁨이 충만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옥천교회 윤병한 목사님의, 옥천 지역과 나라와 민족을 축복하고 평안을 빌면서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