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이 좁다보니 어느 집인가 대충 짐작은 갑니다. 저도 그 집을 가끔 갈 수밖에 주민중에 한 사람입니다만 맞아요 그 집 문제가 좀 있더라구요.
친절문제도 그렇구... 여러가지루....
당장 이번 일과 관련해서도 그렇잖아요? 사과하는 방식이 뭐 그래요?
잘못했으면 잘못했다 따 한 마디면 될 일을 사전에 잔치내용을 알렸으면 좋았을텐데 식의 변명이 뭡니까? 이러는 게 아닙니다.
지금이야 그 규모이 시설을 갖춘 집이 없다보니 울며 겨자먹기식의 이런 몰상식이 한동안 이어지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언제까지 이런 현상이 가능할까요?
두고보자는 사람 무서울 거 없다는 말은 있지만 어디 한번 두고 보십시다.
그 집 하나밖에 없어 잘될 때 더 잘하시기 바라고 덕을 쌓으시기 바랍니다.
계속 이런 원성이 쌓여서 좋을 일이 뭐 있겠습니까?
잘 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