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도 지역내에 4년제 대학 하나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거는 경제적인 효과보다는 위상에 문제입니다.
지역에 인재들이 모두 밖으로 빠져 나가는 것도 문제이고요
하지만 말씀하신 경제적인 효과는 저는 그리 밝게 보지 않습니다.
현제 대전에 있는 대학들도 신입생 유치가 갈수록 곤란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학생수의 감소와 신설되는 대학 그리고 대학간의 과다 경쟁 뭐 이런 이유에서죠
이런 상황에서 지역에까지 와서 대학을 다닐 학생의 수가 얼마나 있을까?
4년제 대학 지역에 하나정도는 꼭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대규모의 종합대학 보다는 작아도 특색있는 학과를 선정해서
중점 육성하는 형태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