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옥천을 사랑해야 합니다
 송명석
 2002-12-18 20:16:35  |   조회: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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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때인지라 모든 관심은 대선으로 몰려있고
저마다 지지하고 있는 후보가 당선되기를
손모아 기도하고 있는 시간입니다.
저도 지지하고 있는 후보가 있고 그분이 당선
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론광장도 후끈하게 달아올라 여느때보다 더
열성적으로 자기의 의사를 전하고 상대방의 의견은
일방적으로 폄하하는 글도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국가의 대통령을 국민의 손으로 직접 뽑는다는
민주주의의 원칙을 강조하지 않더라도 우리 대한민국의
국민의 수준은 이미 세계의 최고이지 않나 자부합니다.
과거에는 우리가 누구를 지지 한다고 표현할수 있었습니까?
국민은 표현을 할 자유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요!
우리 옥천사람끼리 비방하지 맙시다.
지지하는 사람은 한사람인데 미워하는 사람이 많으면
안되겠지요?
리필에 리필을 다는 모습에서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이 지구에서 또 한국에서 그 한가운데 옥천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지금의 현실에 만족하지 않으신지요?
긍적적으로 생각을 해본다면 애국심이겠지요!
다 나라 잘되자고 걱정하시는 표현이시겠지요!
그마음 내일 지나도 우리 변치말고 옥천사랑으로
계속이어 나갑시다.
나는 옥천을 위하여 무엇을 하고 있는가!
그 고민을 우리스스로 주문하고 해결해나가는
슬기로운 토론의 문화가 정착되기를 저는 바랍니다.
내일 국민의 선택을 저는 긍적적으로 받아 들일것입니다.
제가 지지한 후보가 낙선이 되도 국민의 선택으로 인정하겠습니다.
우리가 사는곳은 작은동네입니다.
작은동네 사람끼리 서로 미워하지 말고
아껴주며 사랑하면 어떻시겠습니까?
옥천을 사랑합시다.
2002-12-18 20: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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