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신문

역시 그럴싸하군요.^^
술한잔 하면 밤새울만한 상대로군요

러시아가 지구 둘레의 삼분의 일 입니다.
고려하세요.
선뜻 투자하겠다고 나서는 나라 별로없어요. 돈도 돈이지만 금방 뭐가 될듯이
사람들 현혹시키지 마세요. 난 그게 미운겁니다. 그 경솔함과 고약한 저의가!

계획으로는 달나라까지 다리는 못 놓겟습니까.
일본이 나서는 거는 만만치 않아서
단지 고려하고 있는 수준입니다.

육상운송에 관한 비용이야기는 러시아가 꼴같지않게 철도 운송도 오지게
비싸답니다. 웬만큼 세련된 나라의 트럭킹 요금과 별반 차이가없고
화주가 물건 위치가 현재 어디에 있는지 트레이싱(추적)도 되질 않습니다
이래저래 리스크등과 불안정성을 고려하면 대단한거 아니고
기대 수준에 도달할려면 십수년은 기다려야 할겁니다.

그리고 운송기간에 관한 사항인데...
미국 엘에이는 보름 뉴욕은 한달
그리고 유럽은 한달이면 패대기를 침니다.
정말입니다
옥천 촌 구석에서 그런 지식은 별로 중요하진 않겠지만..
너무 약올라하지 마세요^^

육상운송료에서 기차와 트럭의 경우 약 5대4내지 3 정도입니다.
하지만 러시아의 경우는 예외지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