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신문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마찬가지다, 그러니 이회창을 찍어라?

이건 바꿔 말하면
이회창에게 문제가 있는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노무현이 대통령된다고 금방 나라가 바뀌는 것은 아니다.
뭐 이런 말이네요.
결국 노무현보다 이회창후보가 더 문제가 많은 건 사실이라는 고백(?)이로군요 ^^

그러나 우리 소비자(유권자)들은 대개
고르고 골라서 눈꼽만큼이라도 더 나은 물건(후보)을 선택한 답니다.
님같은 분만 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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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 대통령이되면 살기좋은 나라가 될것이라는 환상에 빠져서 헤어날줄 모르는
노사모 여러분!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길 바라지 말고 먼저 옥천이 발전하기를 바라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노무현 개인이 대통령이된다고 해서 , 이나라에 고질병이 부정부패가 없어진다면... 그런 일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십인십색이니까요.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밑에 사람들이 잘못하는 것을 일일이 감시할 수는 없습니다.
시행착오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김대중 대통령이 임기 초 취임식을 할때, 정말 그때도 부정부패가 없어질 것만 같은 기대를 가졌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믿었던 것이 잘못이었습니다.
노무현이 대통령 되면 새나라가 될것 같이 환상에 빠진 분들은

12월 19일 어떤 결과가 나와도 결고 노여워 하거나 슬퍼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노무현이 유일한 희망은 아니며, 그가 대통령된다고 새나라가
오거나 부정부패가 근절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기대도 하지 않는다구요.

"노무현 그는 이제 ... 청와대가 아닌 원래 살던 집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