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인의 힘을 모아 대동단결
 충청인임다
 2002-12-16 16:37:28  |   조회: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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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행정수도 이전 비용에 최소 "54조원"이 소요되며 수도 이전으로 인한 사회적 손실은 148조원으로 추정했다.
서울시는 "시정개발연구원과 함께 신도시 사례로 분석한 결과 행정수도 이전에
새로운 행정수도 건설을 위한 공공투자비 등을 포함 53조 9500억원이 소요된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에 따라 "총 53조 9500억원만큼 수도권 및 여타 지방도시의 사회간접자본확충과 지역 개발을 위한 투자여력이 감소하는 데다 이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고려하면 수도권 및 타 지방의 미래자산가치 손실분은 약 148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수도이전 논의는 현실성이 없고 서울의 혼란뿐 아니라 국가적 혼란을 초래하는 만큼 단호하게 거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의 발표에 이어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의원들도 대대적인 수도이전 반대를 결의할 전망이다


-- 말도 안되는 거짓공약의 남발은 지난 노후보의 인천유세에서도 계속되었다. 불필요한 정부관서는 대전으로 이전하고 경제적인 실익은 많은 것은 인천으로 옮긴다는 내용이 다. 우리 충청/ 대전 사람들은 눈도 없고 귀도 없습니까?? 충청인의 현명한 판단을 보여줄 때라구요!!!!!
2002-12-16 16: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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