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신문

옥천 사람이라고 메일을 보낸 녀석이 옥천 사람이라면서 옥천읍에 읍장이 있다는 말을 처음 들었다.

한심한놈이라는 표현이 맞을지도 모른다.
옥천사람이라면 옥천 사람답게 옥천의 모든것을 알고 옥천인으로써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떳떳하게 살고 옥천인임을 자랑삼아 이야기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옥천사람이라고 자칭한 사람이 옥천읍에 읍장이 있는것 조차 모르고 있다는것은 옥천사람으로써 있으나마나한 사람이다.
그러한 무관심한 사람이 옥천읍장 운전기사 ...운운 하는것은 아무것도모르고 땡자 땡자하는놈과 별다를것이없다.

옥천사람이라고 차칭하신분 모든일을 부정적으로 보시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오. 모든일에는 순기능과 역기능이 있기마련아라오.

쓸데없는 한심한 공연한 걱정하지 마시고 당신의 하는일에만 열심히하시오.

당신과 같은 옥천사람은 옥천에 한사람도 없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