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참으로 이상하다.... 치마가 짧으면 짧다구 뭐라구 하고 치마를 길고 통있게 입어도 쳐다구고 이상하다..
한 인문고학생이 상고치마(길고 통있는치마)를 보구 하는말
인문고학생왈: 어머 치마가 왜그래....
그 소리를 듣고 얼마나 기가 차든지..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도대체 치마를 어떻게 하고 다니 라는 말인가....
그리고 학교를 마치고 시내를 나가보면 이게 웬말인가..
공주들이 짧은 치마을 입고 다니는게 아닌가. 사진기라고 들어 다니면서 찍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도대체 이해할수 없은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