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유의특권
 농민
 2000-11-13 20:00:13  |   조회: 5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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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에서 태어나 옥천에서 농사를 전업으로하고 있는 농민으로 옥천농협 관계자들에게 알리고 시정을 바라는 마음에서 이글을 올린다.
얼마전 농사일이 바쁜와중에 농기계를 운행하기위해 구읍농협분소로 면세유를 사러 갔었다.
한마디로 구읍에 면세유 담당자는 과관이였다.
얼마가 필요하니 얼마를 주세요 라고 하자 반갑지않다는 표정으로 자기볼일을 다보고 한다는말이 반말비스름한 말로 그렇게는 안된다고하며 자기 마음대로 기름 티켓을 끊어주는것이였다.
이게 어디 농민에것이지 자기네들 주머니 쌈진돈에서라도 나오는것이란 말인가.
기가막힐 노릇이였다.
옥천농협조합장 송재주씨가 이런사실을 목격하였다면 과연 송조합장은 어떻한 조치를 취하였겠는가 묻고싶다.
일이바빠 빨리 주기라도 하였으면 좋겠는데 별볼일도 없는것 같아보였는데 딴전을 피워가며 거드름을 떠는 꼴이라니.도데체 그자는 누구를 위해서 그자리에 있는것인지 답변을 듣고 싶다.
일이바쁜관계로 차후로 미루고 그냥돌아오기는 했어도 지금도 생각을하면 분이 풀리질않는다.
한마디 더한다면 옥천농협 송조합장은 옥천조합원을 이용하여 딴궁리(자기이속차리지말고)하지말고 농협조합일이나 똑바로 잘하라고 권고하고 싶다.
2000-11-13 20: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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