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 종필이성, 정말 멋있더라구요. "우리 자민련은 민주당과 한나라당과의 사이에서 사안에 따라 협력과 견제를 하는 막강한 영향력을 가질 것입니다." 그런데 이 말,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 같지 않아요? 아! 그래요. 생각났어요. 고스톱 세계에서 통용되는 거, 왜 "쇼당"있잖아요. 이쪽 약하고 저쪽 약을 들고 서로 합의 부치는거.... , 그래서 나가리 시키는 거..... "쇼당!!" 거 좋-죠. 비록 지금은 좀 비겁하다 해서 "먼약"으로 많이들 치고 있지만 좀 비겁하면 어때요. 우선 내가 살고 봐야지.....머, 이런 말도 있잖아요? "한번의 쪽 팔림이 부귀영화 보장한다." 그래서 말인데, 아예 당명도 "쇼 당"으로 바꾸는건 어떨까요? 어쨌거나 종필이 성 덕분에 우리는 살 판 났어요. 그동안 정정당당한 거 좋아하는 놈들 때문에 우리가 기를 못펴고 살았는데 이제 종필이 성 덕분에 어깨펴고 살거같아요. 종필이 성. 파이팅! 그런데, 내가 누구냐구요? 하긴, 영어루 써서 잘 모르겠군요. 나, "쇼당"이에요. "shodang"!! 멋있죠? 세계화시대를 맞아 나도 해외로 진출해 볼려구 영어로 바꿨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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