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선거풍토를 정착하자
 옥천인
 2000-11-12 15:45:45  |   조회: 5418
첨부파일 : -
총선시민연대에서 발표한 낙선후보자 명단
박 준병, 이 용희.
우리 군민은 두명의 후보가 모두 명단에 오른 지역입니다
가슴이 저미고 아프지만 이나라 이시대에 개혁을 하려면
두 후보는 자진 사퇴를 촉구해야 마땅하며, 우리 유권자
모두 이 두 후보자중 1명이라도 찍어서 국회로 보낸다면 앞으로는 국회의원이 정치를 못하느니 당파 싸움이나 하는
놈들이니 하고 욕할 자질이 없는사람이 되고 맙니다

어찌 서울 서초로 출마한 사람(박준병)이 다시 이 지역으로 출마를 해서 내가 아니면 이 지역을 누가 발전시켜 나갈거냐고 큰 소릴칠수 있습니까?
우리 지역민을 우롱하는 아주 나쁜 사람입니다
단순히 금뺏지를 다는게 목적인 사람.

각종비리와 여자 문제가 복잡한 후보자(이용희)
역시 그도 마찬가지 입니다
부도덕한 생활사가 이나라 정치를 옳바르게 할수 있을가요?

우리 군민은 이제 눈을 다시 떠야 합니다
마음이 아프지만 타 지역 후보에게 한표를 던집시다.
국회의원은 국가의 향후를 위해 국정에 최선을 다 해야지
국정은 돌보지 않고 내 지역 살림을 하는 , 내 지역 주민
배불려 주는 사람이 아닙니다.
꼭 우리군에서 나와야 한다는 지역감정이나 구태연한 사고
방식은 이제 버립시다.

지금은 2000년 신 밀레니엄시대입니다
선거 풍토는 새롭게 정착해야 합니다.

가슴이 아프지만 이 글을 읽은 네티즌 분께서는 옳바른
판단으로 이 나라 새 기풍을 정착합시다.
그것만이 이 나라 새 주춧돌을 새우는 길입니다.

낙선후보자 박준병, 이용희.

2000-11-12 15: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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