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신문

▶본 내용은 군청홈페이지-"의회에 바란다"에 실린 내용입니다
▶옥천을 사랑하는 사람
▶작성일 : 2000/01/28

가끔 민원실을 들리다 보면,,,큰 화면에 의원들이 질문하고 과장님들이 답하는 장면이 나온다
근데 웃긴게...과장님들이 말하는것은 조목조목 말을 잘한다...일리가 있는것같다..맞는지 안맞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두 어느정도 맞는 내용일것이라고 생각된다..
근데 여기까지는 좋다..
의원님들의(군민이 선출한 의원) 질문과 호통(?) 참 웃긴다..
목소리 크면 대장인가 부다...
참내 말도 안되는 소리만 하는거 같은 이상한 분위기다..
과장님들이 질문에 조목조목 이야기하면 엉뚱하게 대응을 한다//
무슨 꼭 명령하는것 같다.
대강 이런거 같다... 세부적인 질문(합리적이고,,계산적인,근거있고,,타당한)이 아니라,,, 이상하게 질문을 한다.
정확한 질문이 아니라,,,대강 어림잡아 하는 질문..
무슨 책을 보고서 하는거 같은데,,,,거기에는 무슨ㄴ내용이 있는지 궁금하다...직접 만든 책인지,,,누가 만들어준 책인지
이나라의 의원들은 연구하는 공부하는 의원들인지 궁금하다
의원님들의 자질이 의심스럽다...
말문이 막히면 큰소리나 치고, 우기고,,,말도안되는 트집이나 잡고
항간엔 국회의원들중에는 한문도 제대로 못 읽는 의원들이 있어
자료를 펴보지도 않고 졸기만 하더라는 애기도 있구
그래서 언젠가 한글표기하자는 운동이 있었나^^
그래서인지 우리나라는 영문일문한문표기가 있나
나두 모르겟다...헷갈려서
나중에는 의원님(국회의원도 마찬가지)들 선츨할때에는 자질이라든가..인성,,,능력을 1차면접을 하고서 합격한 사람들에 대해서만 출마 자격을 주는게 어떨까?
옥천군의원님들 앞으로 질문 같은거 할때,,,정확하고 타당한 질문좀 하세요,,,그리고 군민들을 위해서 공부좀 해요 공부좀,,다그런거는 아니겠지만...공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