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댓글 단 사람들 수준이 참 가관이다...
댁들 가족중에는 장애인이나 몸이 불편했던적이 전혀 없었나보네...
옥천읍내 이동권에 대해 생각은 해보셨나?
장날에 몸 불편한 휠체어 타신 분들이 인도로 다닐 수 있는 환경이라고 생각해?
저분들은 평생을 아니면 불의의 사고로 몸이 불편해져서 겪은 환경을 바꿔보자는건데
폭력? 이라고?
니들이 다리라도 부러져서 한번 다녀보고 말해라...
말하는 수준이 사람이 맞는지 싶구나...
거기에 좋아요 누르는 것들 수준하고는...
정말 남 불편함은 모르고 내 편한것만 생각하는 한심하고 수준떨어지는 인간이하가 많구나...
배려는 바라지도 않는다... 입이나 닫고 있어...
자신들의 불편을 해소해 달라고 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을 끼치는 것이 정당화 될 수는 없습니다.
공무원도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습니다. 공무원 이전에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장애인의 40년이 중요하듯 비장애인의 10분도 중요합니다.
경중을 따질 문제가 아니라
40년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하여 다른 사람의 10분이 필요하다면 다른 사람들이 양해 할 수 있도록 행동해야 합니다.
원망과 투쟁으로만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이해와 협조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장애인들의 삶의 조건을 향상시키는 것에 동의하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